이건 꿈입니다.


장소는 우리반 교실

반 아이들이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시쯤?은 기억이 안나는데 정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문과 뒷문에서

생체병기늑대들이 메탈슬러그2 미라들 나올때처럼 푸른 연기가 났더랩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얘들아 드디어 생체병기들이 가동을 시작했구나"

이랬어요

마침 TV가 켜져있었는데 속보가 나오더군요

교실에서 아이들은 도망치느라 어쩔줄 모르고

(그때는 왜 숨는것을 생각 못했나 싶습니다.)

어지러운 상황속에서 누가 그러더군요

"저 늑대한테 물리면 혈액형이 없어진대"

말도 안돼

(아마 피가 없어진다는 말을 헷갈렸나 봅니다.)

그때 늑대가 확 달려와서 제 팔과 다른 한명의 팔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피가 조금 나오다가 말았습니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깼습니다.
상황 종료


이런꿈도 꿀 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