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하교길에 횡단보도 앞에 서있었다. 그곳에는 약 3cm X 4.7cm 정도의 상당히 작은 물웅덩이가 있었는데 마침 트럭 한대가 그곳을 지나가더니...
내 몸에 엄청나게 많이 튀었다 -__-;;;;;;
어떻게 그 조그만 웅덩이에서 그런 양의 물이 나올수 있는지 신기했다.;;;
2. 어제 저녁에 과자를 먹으며 문학작품을 감상할까... 해서... 치토스 한봉지를 뜯었다.
그랬더니 포트리스 따조가 3개나 튀어나왔다 -_____-;;;;;
(원래 1개만 나와야하는게 정상인거 아시죠? -_-;;)
3. 오늘 엄마 심부름으로 컴퓨터를 켜둔채 쓰레기봉투를 처리하고 약간의 식료품을 사왔다. 돌아오니 컴퓨터에서는 스크린세이버가 작동중이었다.
나는 평소대로 마우스를 사 알 짝 움직여주었다.
그랬더니 컴퓨터가 멈춰버리는것이 아닌가 -_______________-;;;;;
별수없이 리셋;;;
P.S 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길 ^--------^
대략 어림잡아 길이도 알다니..; ㅠ.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