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개학이라서 잠깐 벆에 나갔다 왔는데 자전거용 육교를 사용하다가 그만 옆계단에 들어가 버려서 넘어져버렸습니다.
다행히 바로 밑이라서 별로 안다쳤지만 왼쪽팔이 아직도 아프군요.
선생님한테 팔다쳐서 개학날 못갈수도 있다고 그러니까
선생왈.:어허.부회장이 개학날 안와서 되나?(거의 저의 부회장당선을 확신한듯...)
크허헉!!!!!듣기는 좋지만 팔이 너무 아프단말이다!!!!!!!!!!!!!!!!
오늘 SVC카오스하러 갈라그랬고 피아노학원도 못갔는데!!!!!!!!!!!!!!!
그래도 선거는 아직 1주일 남았으니까 뭐 적당히 선거활동을 하면 되겠죠.
훗...팔이 끓어질것같은데도 컴퓨터앞에서 타자치고 있는 날보면........
한심하군요....아무튼 응원해주세요!!!!!
P.s:아....여자친구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저도 다시 솔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