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방학도 3일후로 끝이군요........
그리고 방학동안에 온 제 여자친구도 이틀후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약 15일 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여행같은건 아주 많이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겨울엔 제가 한국에 가기 때문이죠.
갈때가 되니 며칠간 여자친구가 계속 저에게 말을 걸더군요.
귀찮을정도로......뭐 그것도 아주 오랜만이기 때문에 귀찮진 않고 애교로 봐주고 있습니다.....하하하......(퍽!)
전 제스스로 선물밖에는 아무것도 못해줬는데 주변사람들은 간다고 하니 송별식을 준비하더군요...괜히 슬퍼지네.......하하하....
아무튼 전 개학때 전교회장 선거때문에(출마자중 회장,부회장 합쳐서 한국인이 4명이나 됨.) 바빠서 신경을 못써주겠군요.
아무튼 3시쯤에 송별회에 가야하기 때문에 전 이만......

P.s:회장선거에 제가 전교 부회장이 죌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