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미없이 쓰는 글이니 양해 바람
사람은 언제나 두개의 얼굴을 지닌다. 아니...그 이상의 얼굴일 수도 있다.
첫째,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
둘째, 속에 잠재된 얼굴
그 이상의 얼굴을 가졌다면 아마 거짓을 말하는 얼굴이 아닐까 생각 된다.
사람의 행동은 속에 잠재된 얼굴에서 나온다. 그러니까 누굴 좋아하는데 싫어한다고 오히려 욕을 하면, 그 때 세개의 얼굴로 변하고 만다. 이 세개의 얼굴을 없애려면 두려움을 제거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다.
그 두려움을 없앨 때, 그 사람은 자신이 하는 행동의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또한, 그에대한 대담함을 지닐 수가 있게된다. 뭐, 나쁜짓이면 그 때는 감추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는것이 낫다. 안그러면 서너개의 얼굴이 또 생길테니까...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은 주로 자존심, 무의식 상태의 행동 등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어떤 한 사람이 나를 마구 욕했다고 쳐보자. 여태까지 참는데, 자신의 대대로 내려오는 가족들까지 욕한다. 그러면 그 때는 무의식 상태로 주먹이 올라가게 된다. 이 때 상대의 얼굴도 마찬가지로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이 대부분이다.
이 여러 얼굴들을 하나로 통할 수 있는 사람은 100% 정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만약 그런 감정이 없다면 100% 정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로봇이나 다름없지 아니한가.
일단 우리가 없애야 할 것은 '두려움' 이다. 생겨야 할 것은 '긍정적', '자신감' 등이 생겨야 한다. 두려움이 생기면 그것을 감추려고 더욱 거짓말을 하게 되어 셀수없이 얼굴이 늘어난다. 긍정적, 자신감등을 생기게 한다면, 두려움은 더욱 없어지고, 또한 자신이 한 일을 마땅하게 인정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보라. 혹시 남을 욕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가. 화가나서 누구를 주먹으로 치지 않았는가. 만약 안했다면 별 신경쓰일일이 없겠지만, 누구에게나 이런 일은 오기마련이다. 화나나는 일일 때는 싸우고 싶더라도 속에서 누그러 뜨리면서 그 화를 없애가자. 뭔가를 잃어서 실망일 때는 미래는 언제나 존재한다 라는 뜻으로 마음을 정리하면서 다시시작하는 것이 좋다.
뭐든지 좋은쪽으로 해결하려고 해야한다. 만약 그것을 참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감정에 지나치게 말려버리게 되고, 또한 얼굴도 많이 늘어나게 되어있다.
으음...제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지만...
아무래도 지워야 할것 같은...-_-
제 자신에 대해 나름대로 반성할 수 있는 좋은기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