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나이쯤 되면 다 하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매일 나혼자 멀리 쳐박혀서 소외된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뭔가 텅비어버리고 아무도 날 찾아주지 않는듯한 느낌....

애서 밝아질려고 노력해보지만 소용없군요....

자꾸 이런 질문을 나에게 던집니다. 너는 왜사는거냐?? 무엇 때문에 사는거냐?

그런데 답이 안나오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