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시리즈물 써보고 싶었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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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피전트.
휴먼의 자원을 담당하는 우리의 피전트. 비록 일꾼으로써 살아가야하는 버거움이 있지만 그들에게도 강력한 힘은 있다. 오늘 피전트를 공략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짤짤이는 안들어간다, 절대. 자원수집시 상당히 패턴이 느리기에 짤짤이면에서는 퇴화되었다. 그러나 강기본기에선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 자원수집시 강력한 힘을 요구하기에 강기본기에서 강력한 힘이 생기는것이다.
원만한 기본기-필살기 연계는 가능하다. 그리고 피전트의 강력한 익시드어택인 밀리샤변신이 있다. 밀리샤로 변신하면 기본공격력이 피전트의 1.5배로 늘어난다. 이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걸 알 수 있다. 자 그럼 세부공략에 들어가자.
*승리대사
나의 팔은 최강이다!!
일꾼생활의 비애를 너에게도 느끼게 해주겠어!
(밀리샤 변신시 승리했을때)도끼자루의 맛이 어떠냐?
*기술들
-던지기
불명 AB 랜덤으로 3가지의 잡기중 한가지의 잡기를 한다.
떨구기 공중에서CD 상대방을 공중캐치해 낙하시킨다.
-특수기
금자루 던지기 →+A 자원수집시 보았던 그 금자루를 상대에게 던진다. 1/16확률로 데미지가 1.5배로 늘어난다.
다리 후려갈기기 ↘+B 쿄의 88식과 흡사하다. 2히트며 상대를 다운시킨다.
-필살기
낫 던지기 ←→+A or B or C or D 말 그래도 낫을 던진다. 버튼으로 거리를 조정하며 빗나가거나 막을때 낫이 튕기며 땅에 꽂힌다. 마치 사무라이 스피릿츠를 보는듯 하다. 아무 버튼으로 낫을 주울수 있다.
승룡참 →↓↘+A or C 대공기. 낫으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한다. C로 할시 3히트로 공격한다.
나의 팔"을" "채"강이다 →←→+A or C 일단 낫을 던져 상대방을 잠시 경직시키고 참열권과 비슷한 펀치를 난무한다.
속목각(速木脚) →←→+B or D 마치 로버트의 환영각과 흡사하다. 다른점이라면 순간적으로 각목을 한쪽다리에 묶은후 발차기 난무를 한다는점. 그만큼 원거리에서도 잘맞는다. 대공기로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초필살기
낫의 폭주 ↓↘→↓↘→+AC 낫으로 난무를 한다.-_- 약 기본기에서 연결이 된다. 대미지는 1/4정도 소모시킨다.
가불의 족(足) ↓↘→+ABCD 말그대로 가불이다. 달리고나서 한번 쾅하고 발로 찬다. 그러고선 고함을 지르더니 마치 야마자키의 광기, 그것과 같은 모션으로 상대에게 구타(-_-)를 한다. 대미지는 그리 좋지 않다.
-익시드 어택
콜 투 암스 A,A,→,B,C 밀리샤로 변신한다. 1초간의 변신딜레이가 있으며 상,중단 무적포함. 10~15초간 변신한다.
*피전트 스토리(밀리샤도 포함됩니다.)
오늘도 열심히 금과 나무를 채취하던 피전트에게 한통의 편지가 전달되었다. 그것은 더 워크 오브 파이터즈에 참가해 달라는 편지였다. 주최자는 누구인지 몰랐으며 예전 격투대회처럼 이니셜도 없었다. 그러나 피전트는 몸풀기겸 스트레스해소로 이 대회에 나가기로 연습하고 편지에 적힌 날짜까지 대회대비 훈련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대회개최전날, 그와 절친했던 풋맨과의 마지막 시험이 있었다.
「크악!」
「피전트. 물론 강해지긴 강해졌지만 아직 무리인듯해. 그냥 포기하는게 어때?」
「난 포기할 수 없어. 여기서 포기하면 내가 지금까지 훈련했던게 물거품이 된다고.」
「그래? 좋아. 이번이 마지막이야. 나의 공격을 막아내고 날 쓰러트려.」
피전트의 몸에서 갑자기 빛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피전트는 자신의 전투모드인 밀리샤로 변신했다.
「이얏!!」
밀리샤의 일격에 풋맨은 쓰러졌다. 밀리샤는 자신의 강력해진 힘에 만족했으나 곧 변신이 풀려버렸다.
「피전트. 넌 그 변신을 잘 다뤄야 승리를 할 수 있다. 너의 그 변신시간이 상당히 짧은듯 하다. 그걸 연마해서 너의 익시드 어택으로 사용해.」
피전트는 이 새로운 기술에 매우 호감을 느꼈다. TWOF는 눈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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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KOF님. 써도 무관한가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