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같이가아~~~!!!"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하핫~"
탁탁탁탁탁탁... 그들은그렇게 처음부터 즐기며 여행을 떠난다
어떤 역경이 닥칠지도 모르는상황에서
"이런.. 우씨 나 열받았어~"
"햡~!!"퓽~
"웱? 뭐야~ 비겁하게스리 SW를 쓰다니"[speed walk약자..]
"너도한번 해봐~ 캘캘캘[사악한 웃음;;]"
"죽었어 간다!! 이얍!!!!!!"퍼엉~~~!!!
"!!!!헉!!!!"
놀라운 기세다
그저 할말이 없어진다 저렇게까지 실력이 늘었다는게
"형없는동안도 연습을 많이했지롱~-ㅠ-"
"허허허허...자식 별걸다하네.."
사일렌츠:[벌써 저정도면 워커자식도 상대할수있을까..?]
"형~ 힘들다 기 소모가 너무 심해 쿨럭~"
"어~ 저기 위에서 쉬자" 쉬익.. 탁탁..
황폐한 땅위에 세워진 건물.. 그안에서 잠시 목이라도 축일까싶어 왔는데..
"주인장~ 주인장~"
"형 여기 아무도 없나보다"
"음.. 왠지 낌세가 이상하기도한데.. 좀쉬자 벌써 마을 밖으로 멀리 벗어났어"
"형때문이잖아~ 처음부터 SW쓰는게어딨어"
"켈켈켈 내마음이야~"
"그래도그렇지 그런걸쓰면 안되..."움찔..
"왜그래?"
"여기... 냄세가 좀 심하지 않아?"
"청소가 안돼서그럴거야
애디론은 벌떡일어나 터벅터벅 걸으며 향한곳은 그건물 안쪽
그곳엔....
"엇...."
시체들이다.. 시체들이 냉동창고에 가득 쌓여있으면서 밖으로 내팽겨쳐진것도 있다.
"애..디론.. 그건....."
"!!!!"
애디론과 사일렌츠가 시선을 향한곳 그곳에는...
"이거.. 이거..."
애디론은 눈물을흘린다..
자신의 목걸이와 똑같은..... 피투성이의 반쪽목걸이이기 때문이다..
"애디론.. 혹시 여기 너희.. 부모님을 죽인...그놈..들... 헛!!!"
"용...서 할..........ㅅ...ㅜ 어..ㅄ어..."
"여기는 그놈들 아지트로 사용됐던곳 같아 애디론 침착해 니가그러면 자꾸 떠날 마음만..!!!" 쉭!
애디론이 사라진다 문밖으로 벌써 SW를 사용하며 나간것이다
"애디론 기다려!!!!!!!!!!!!!!!!!!"
사일렌츠:[어쩔수없다.. 저녀석 분명히 감정적인 폭주야!!]
사일렌츠는 벌써 멀어져버린 애디론을 잡기위해
SW를 능가하는 SR을 사용한다 (피슝~)
"어딨어!!! 어딨냐고!!! 개같은 자식들아!!!!!!!!!!!! 아악!!!!!!!!!!!!!!!!!!!!!!!!!"
"애디론 기다려!! 니가그런다고 나올놈들이 아니잖아!!"
애디론은 감정적인 폭주다...
그렇다 순전히 감정적인것이다 감정이 부푼다고 실력이 갑자기 급상승 해버린것은아니다
애디론은 그냥 최고속력으로 간것이다 실력이 늘어버린건 아니다
사삭!!!!!
사일렌츠가 길을 막는다
"비켜!!!!!!!!!!!!!!!!!!!"
"vera!!!!!!!"[마비마법]
순간 애디론은 마비에걸려 멈추게된다
"애디론 자꾸 그러지마라.. 그러면 너만 손해다.."
애디론은 마비에걸린체 눈물만나온다..
그런 애디론을 사일렌츠는 안아준다 아빠같이 따뜻한 품으로....
10분후...
그들은 다시 황폐한 그 땅을 벗어나려고 애를쓴다
「사일렌츠형 고마워
이렇게 바보같은 나를 감싸면서 아빠처럼 대해주다니..」
"형 고마워"
"다음부터 그러면 나도 폭주할줄알어!!"
"쀍~"
간신히 마음을 가다듬고있을때 그때!
쉭~
사일렌츠:...!!!!!!!!!!!!!!
애디론:!!!
챙~!!!
피한다.. 속도있고 박력있는 그 공격을 피한다
"누구냐!!!!"[애디론]
"..............."
"델릭 이자식!!!!"[사일렌츠]
"형.. 저거 누구야.. 누군데 길을막어.. 죽고싶냐?"성격돌변..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감정에따라 성격이바뀐다
"넌무리야 자식아!!!
하지만 사일렌츠가 소리친것은 이미 델릭과 애디론이 싸움붙은 뒤다
과연.. 모험을 가로막는 델릭이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애디론이 그들에게 위험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soul 3장 coming soon-
ps.제가 나중에 기술이름적고 어떤기능을 하는지 적어드려야겠군요;;
그리고 아직도 소홀한 이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엔 대사형식으로할까요? 댓글달아주세요
그리고 대사형식으로 절대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