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귀여니의 소설'그놈은 멋있었다'에 대한 평가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생각은 한계가 있습니다.
한편적으로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 (!)외모지상주의와 외계어창조주의의 합작품.-_-(!)
솔직히 저도 그 소설 읽으면서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재미있죠,,
그리구 모든 여자들이 사귀고 싶어하는 넘과 평범하기 짝이 없는
여자애가 사귄다는 것,, 얼마나 판타지적입니까?-_-
귀여니님은 언젠가 잊혀져갈 사람입니다. 인터넷 용어의 유행으로
완전히 뜬 사람이죠,, 그 님의 소설을 읽으면서 신나게 웃다보면
자신이 엄청나게 한심해지죠. 유치한 졸작품을 보면서
웃는 저도 수준이 높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그리고 영화도 만든다고 하던데,,,
도대체 그 감독은 돈 벌구싶어서 환장했답니까?
평론가들한테 얼마나 씹히고 싶어서 그러는지,, 쩝,,
아마도 그 감독 역시 귀여니님과 동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거 읽다보면,, 역시 못생긴 것들을 죽어야지 뭐,
하는 생각이 무심코 들죠,, 거기 나오는 애들 중에 못생긴 애들 있습니까?
그리고 '그놈은 멋있었다'에서, 그 주인공 여자애가
날라리 남자애 못생겼다면 계속 만나구 다녔을까요?
천만에 말씀이죠. 못생겼으면 아마 별 웃기는 놈 다봤네
하면서 침 퉷퉷 뱉고 사라져버렸겠죠.
거기 나오는 욕도 수준급이더군요,, 귀여니님, 욕 장려협회에서 오신 듯 하군요.
그거 읽는 애들보면서 아마 부모님들께서는 책읽는구나~ 하면서
대견스러워 하시겠죠.
작가라면 세심한 감정, 얼굴표정 묘사까지 해야되는데
귀여니님은 이모티콘으로 그냥 넘기더군요,,
뭐 볼땐 다 이해되죠. 그거 이해할수 없는 사람 몇 안되니까요.
하지만 이제 이모티콘과 인터넷의 열풍이 좀 가시면
귀여니님 그런 소설 가지고 나타나면 돌맞을걸요?
작가를 꿈꾸는 수많은 소년.소녀들이 그거 보고 배울까봐 걱정이네요.
만약에 계속해서 이런 소설이 인기를 끈다면 표준어는 사라져버릴 것 같아요.
얼른 영화는 나오든가 말던가 하고,, 귀여니님은 이제
빨리좀 깨달아서 제대로 소설 쓰시던가 하고,,
아무튼 빨리 좀 끝나기를 바랍니다.
출처:킨.네이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