뷁시가 자신의 면상을 대처해줄 면상을 찾아 보라고 했다.

나는 뷁시의 인장에 있는 오이값줘 무뇌의 얼굴과 쿄군의 몸을 합성하려 했다.

처음에는 화김형의 인장을 훔치려고 했다.

그렇지만 양심의 손을 얻고 생각하다가..

뷁시의 인장에 있는 얼굴을 훔치려고 했다.

작업중 뷁시가 쪽지를 날렸다.

'뭘 만들고 있냐? '

라는 질문에 힌트를 주어 뷁시가 마추었다.

된장..(뜻은 알아서 풀이.)

그래서 정우성으로 작업하라고 한다.

싫다. 귀찮다.

뷁시가 찾는다.

찾는데 귀찮다고 한다.

실제 얼굴이 아니라도 찾으라고 한다.

내 면상을 주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집에는 디지털 카메라나 찍어서 컴퓨터에 넣을 만한게  없다.-_-

춘천 이모네집에 있지..

어쨋든 면상을 안만들면 뷁원 내놓으라고 한다.

욕심도 많다. 이제 또 백원을 내놓으라고 한다.

쳇..

그냥 돈안주고 평생 살아야지~_~

p.s 구땡형이 보면 뷁시가 아니고 뽉시라고 우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