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8월, 진 전금기의 수행장에서 수행하고 있던 아테나와 켄수은, 돌연, 무엇인가 이상하고 사악한

감각에 습격당했다.



켄수

「뭐, 뭐야!? … 어이 아테나. 지금 무엇인가 느낌 이상헀지?」

아테나

「응. 무엇인가 몹시 싫은 느낌이 몸을 관통한 것 같은…」



 그런 회화를 주고 받고 있었더니에, 2명의 스승인 친이 나타났다.





「2명 모두, 마침내 악의 기분을 느껴질수록 성장했군」

아테나

「앗, 스승님…. 지금 느껴진 저것이 악의 기운인 것입니까?」



「음. 그것도, 이 기분은 이전에 느낀 적이 있는, 무섭고 거대한 기운이」



 그렇게 말하곤, 친은 한 통의 초대장을 꺼냈다.





「이 것이닷」

아테나

「그, 그것은…!」

켄수

「이것, 킹·오브·파이터즈의 초대장인가!?」

아테나

「그, 그런…. 이것은 도대체, 어떤 일 것입니까!? 가르쳐 주세요 스승씨!」



「역시… 그럭저럭 저 녀석는 1년전의 싸움에서는 완전하게 멸하지 않았던 것 같군」

아테나

「루, 루갈이…」

켄수

「살아있단말인가!?」



「2명 모두 어떻게 할껀가? 이번은 전번보다 많고 다양한 함정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틀림없겠어. …그

것을 목적로 출전할까?」

켄수

「하아∼?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스승씨. 우리들, 이런 때를 위해서 수행을 하고 있었던가요!?」

아테나

「그래요!지금, 우리가 싸우지 않으면 어떻해요!?」



「…음, 2명 모두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면, 당연히 전번과 같이 수많은 강자들과의 대전은 피하

지말자!」

켄수

「원하는 바에요!저는 1년전의 켄수와는 뭔가 틀려졌어요!!」

아테나

「응, 그래요!이 1년의 수행의 성과를 시험해 봅시다!」

켄수

「자아, 결정이네!인 또 킹·오브·파이터즈에서 사람 날뛰고 해 온다고 할까!핫핫핫학!」



 대회 출장을 결정해 무악의에 까불며 떠드는 2명. 그것을 봐 조금 걱정이 되는 진이었다.





「…허∼어어어. 이 2명, 정말로 괜찮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