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감동적 영화를 보면 왜 이리 감동을 먹을까.;

줄거리는 관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안 해주는 부모와 오빠에게 맨날 구박을 받는 마틸다는 책에 관심이 많게 되었고, 늘 배우고 싶어하는(대단합니다.;) 마틸다는 초등학교를 가고 싶어 했고, 결국에는 아빠가 보내 준다.
거기서 악한 교장 샘을 만났는데 1972년 올림픽때 투포환 던지기, 투창던지기, 해머던지기 등의 단련되었고 더럽게 뚱뚱하였고, 거기서 친구 라벤더(꽃 이름이 아닙니다.;)를 만난다.
반항시 무조건 대못이 마구마구 박혀 있는 독방에 처넣는데, 의외로 그 학교 부모들은 안 믿는다고 한다. 그 담임 선생님은 허니인가 하니 선생님(!)인데, 굉장히 훌륭하고 대단한 선생님이다. 특이한건 마틸다는 초능력자이다.;
그런데 마틸다의 담임 선생님은 아픈 과거가 있었다. 대략 6살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녀의 이모가 바로 그 네가지 없는 교장 선생님이다. 그리하여 자기가 살고 있는 집에서 쫓겨나고 근처의 오두막에서 살고 있는 형편이다. 그 선생님은(담임 선생님, 이름이 확실치 않아서.;) 그 집에서 쫓겨나고 나서 인형과 초콜릿 상자를 놔두고 왔는데, 마틸다가 초능력으로 다시 가져 온다.
다음날, 교장이 그것을 알고, 마틸다의 반으로 가서 여러가지 일로 힘으로 누르려 하지만 마틸다가 초능력으로 교장을 쫓아낸다.
그 후, 마틸다는 선생님의 집으로 자주 놀러 간다. 그런데, 그의 부모들이 사기로 돈을 벌어(껌값 컴퓨터를 컴퓨터 값으로 파는 것쯤.;) 괌으로 이사를 가려 한다. 그러나 부모가 싫은 마틸다는 미리 입양서를 도서관에서 복사해서 그 선생님의 딸이 된다. 선생님은 그 후 그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되었고, 떠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중학교를 건설한다. 그 후에는 해피 엔딩이니 마음대로 생각하세요~♬(퍽)

끝난지 대략 10분정도 됬는데, 바람의 나라 테스트 접속은 컴퓨터가 거부해서 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