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떨어진 산의 안쪽에 늙은 스승의 암자인 「진원대선」은 존재했다. 그리고 여기에도 「R」로부터의 초대장은 도착되었다.
「킹오브파이터즈 라고…」
암자의 스승인 친겐사이는 깊게 한숨 돌렸다.
이 초대장에는 뭔가 싫은 「기운」을 늙은 스승은 느끼고 있었다.
「핫, 핫! 에이! 타앗!」
작고 선명하지 않은 기합소리가 먼 곳에서 들리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소년의 기합으로 가득 찬 외침도 들린다.
「얏! 테얏! 아직 멀었다!!」
소녀의 이름은 아사미야 아테나. 소년의 이름은 시이 켄스우. 2명은 늙은 스승아래에서 수행을 받고 있는 사이코 솔저이다.
2명 모두 수행의 보람 있어서인가... 상당히 각각의 권법을 펼치고 있었다.
「이 대회에서, 2명의 수행의 성과를 확인해볼까...」
그렇게 말하면서, 늙은 스승은 수련중에 있던 2명을 불러왔다.
「2명 모두, 잘 들어라. 우리에게 격투 대회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이 대회에서, 2명의 수행의 성과를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는데.. 어떻느냐?」
「대찬성입니다! 아테나 하고 나! 나의 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어!!!」
「벌써 켄스우 참, 스승님은 우리의 수행의 성과를 시험하기 위해 말씀하신....」
아테나는 조금 곤란한 듯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