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무지 정신이 헤까닥해서 제대로 살 수가 없다.
방금도 어떤 글에 잘못 단 코멘트를 폭파시키고 오는 중이고,
폭파 작업을 하기 전에는 포토샵을 실행시겼다 종료시켰다를 계속 반복하던 중이었다.
(왜 그랬는지는 나도 모른다 @_@;; 정말 미스테리한 일....)
오늘 학교에서는 칠판에 "뷁" "라이브 레볼루션" 이라는 글자로 도배를 해서 반 애들의 체어샷에 희생될 뻔 했다.
또한 어제까지만 해도 눈에 불을 올리고 하던 스맥다운 시즌모드도 오늘은 왠지 모르게 하기가 싫었고, 결국 하지 않았다.
허나 또 이상한 것은, 한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철권 4를 평소 스맥다운 하는 만큼 플레이했다는 것이다.
카즈야와 닭날개옹의 풍신 콤보가 어찌나 시원스럽게 느껴지던지.... [푸칵!]









아.... 대체... 요즘 저는 왜 이러는 것일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