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일러스트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당한 디스토션기법이 쓰였더군요...
베니마루...이놈 머리 내리면 아마 앤디가 되지 않을까...도대체 머리를 얼마나 강조한거야?
야마자키는...그옛날 스트리트파이터에 나오는 그 아련한 기억의 고선생을 닮았다...라는...쿨럭...
얼마전 광고중에 '홍명보가 웃었다...대한민국이 웃었다.'라는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오리가 웃었다...팬들은 울었다.'......라고....표현을 하고 싶군요...크흑~~~
이오리...그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은 어디가고 마치 캬바레 삐끼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타났느뇨...어허~ 통재라...
어떤 사람은 이 머리를 보고 떡무스 머리라 부르더라...는...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성캐릭터들이 미형이 되었다는...극단적인 계란형 얼굴에 일본풍의 큰눈이며...
특히 아사미야 아테나의 경우에는...얘가 아테나야? 싶을 정도...극과 극을 달리는 평가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타일이었지만...아무래도 오로치팀의 일러스트는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무슨 이건...바이오 해저드도 아니고...광기라는 걸 너무 강조한 건 아닌지...꼭 이토준지의 공포만화를 보는듯한...-_-;
음...만화중에 이거하고 비슷한 그림체의 만화가 있었던 거 같은데...기억이 잘 나질 않는군요...
음...잡설이었습니다...아...그리고 킹오파 2001 잘아시는 분들께 질문 하나 할께요... 캐릭터 스토리 질문인데...
바오의 정체는...? 엔딩을 보니까 린인가 론인가가 나와서 용의 혼이 깨어나는 때 모든 건 다시 시작되리라...였던가..?
그 말과 함께 나타난 바오의 섬뜩한 눈...과연...이 처자의 정체는...?-_-;
어쩌면 킹오파 2003정도에선 바오가 숨겨진 보스로...? 허허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