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주말이 가버렸군요.

졸리지는 않지만 혼자 있기에는 너무나 쓸쓸?하기 때문에 동생과 같이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월요일날 아침에는 잠과의 전쟁 + 귀차니즘이 압박하기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요.

(그건 네녀석이 매일 밤 늦게까지 놀기 때문이란다.)

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요일날은 6학년 전체가 수영장에 간다고 합니다.

*-_-*

사각수영복이라 삼각수영복보다 민망함은 덜하겠지만, 여자애들이 다 보는데..;

가고싶지 않아요. ㅜㅠ;;

방학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방학때는 네녀석이 매일 밤을 샐것이 아니냐?)


P.S 전자레인지가 고장났습니다.
      덕분에 남은 피자는 차가운 생으로 먹었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