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극본이라..
극본이 과연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까요??
그럼 소설은 뭐냐고요??
네..네.허나 소설은 이곳 분들에게 관심있게 읽혀지고 있답니다.
주땡씨의 돕(Demon Of Blood)나 이미 떠나신 파워차지마신님의 무림소설 같은 거 말이죠.
극본은 보면 한숨만 나오죠.
극본체를 써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건 대 희곡이나 가능한 일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괴테의 [파우스트]등이 있죠.
소설은 그 단편적 가치만으로 이미 충분합니다.
허나 극본은 최소 3백 문장 이상은 있어야 하죠.그리고 읽는 사람을 위한 배려도 있어야 합니다.
지시문,내레이션 등 말입니다.
허나 이곳의 것은 전혀 없지요.그런 게 말입니다.
왠만하면 극본체는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문법 실력을 갖춰 소설을 써 사람들을 흥미있게 만드는 게 더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극본은 자신만 흥미 있어지지 보는 사람들은 극악입니다.
그걸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주저리였습니다.
저도 극본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