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현재 우리 학교 진도 상황입니다.

국어 - 어제 시험범위까지 끝냈다.
수학 - 시험범위까지 끝난지 2주일이지만 여전히 이해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 -_-
영어 - 아직 시험범위 진도까지 나가지 못했다. [시험범위가 무려 4개 단원]
사회 - 수학과 같다.
과학 - 오늘 시험범위까지 끝났다.
미술 - 제일 좋은 상황이다. 일주일전에 시험범위까지 끝마치고 유인물까지 나누어 주는 등 여유를 부리고 있다.
체육 - 아직 시험범위도 말 안해줬다. -_-
도덕 - 시험범위를 말해주기는 했으나 너무 이상한 방법으로 돌려 말해서 아이들 시험범위 이해 불가능.
기술 - 옴의 법칙에서만 10문 나온다고만 하는..;;
가정 - 아직 시험범위도 말 안해줬다. -_-
컴퓨터 - 오늘 시험범위까지 끝냈다.
음악 - 아직 시험범위도 말 안해줬다. -_-

아니 적어도 시험범위까지는 시험전까지 2~3시간 여유를 잡고 진도를 나가야지
시험 전 마지막 수업까지도 시험범위까지 진도 나가기에 바쁜 우리들. -_-
이번 수햏평가 망친데 이어 기말고사도 완벽하게 망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