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애들이 갖고왔더군요.
첫 화면부터 조금은 우스꽝스런 웅장한 음악이 바다 배경과 같이 나오더니...
BR법 어쩌구...(저희 학교에서는 이 BR이 붕X말하는 거랍니다;;)
으음. 목에 폭탄이 터져서 피를 쏟고 죽질 않나, 자살을 하질 않나...


일본의 국민성은 이런 저속한 수준이라는 겁니다.
으음...현실에서 겉으로 드러내지 않던 것들을 이런 영화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풀어보려고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