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학교가는데 어떤녀석이 버스표 내놓으라고 @랄을 떨더군요..
그놈...
저한테 맨날 버스표 갈취하던 놈이었습니다..
저도 참을수 없어서 몇대 패줬죠....
그래서 학교에 갔더니만.....
정@@:돈내놔 십@새@야!
구떙:@신아 니가 안줘도 됀데면서...?
정@@;개@!
구땡:어쩌라고..?니 정말 재@없게 군다?돈도 빌린적이 없는데 왜 들러붙어?
정@@:삑~(통신어체임;;)
구땡:아 @발!(정@@에게 달려든다)
그런데 선생님이 조회하려 들어오셔서 그만 나뒀죠;;
또 점심시간....
조@@씨가 장난도 아니고 진짜로 갈비뼈 있는 쪽을 강하게 구타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됀건지 갑자기 숨이 틀어막히는듯한 느낌이 30초정도 들더군요..
그래서 허@@씨가 선생님께 말했죠,,,
그 다음은 알아서 생각(...;;)
또 가는데,,,,
정@@:아 진짜 @@@ @@ 돈 드럽게 안갚어!
김@@:알아서 해.그@끼는 돈 빌리면 갚을 생각을 하지 않거든...?(사실 김@@놈은 2000원씩이나 빌려놓고 안 갚습니다-_-;;)
참나....
그리고 아침에 버스표 빌리려고 하던놈이 또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1장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놈은 그 1장을 기어이 뺏고 말았습니다...
비상용으로 몇개 가방에 넣어두길 잘했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교 돌아와 보니까 방명록을 삭제한다고 하더군요...
트래픽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