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러더군요. ' 야 너 내 하인으로 들어와. 나만한 귀족이 또 어딨냐?'
라면서 권유 하더군요.  전 재밌을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학교에서 막 부려 먹습니다. 일기 써달라. 알림장 써라. 등등.. 안하면 연필로 찌릅니다. 일르라고들 하는데.. 뭐 재밌기도 하고 그러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식회사다. 라고 주징하는데.. 폭력 집단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그렇지만 이렇다할 문제점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