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날 어깨뼈(정확히는 쇄골) 골절의 부상이 완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빡!)

전치 6주 진단이었는데 이번달 18일날 의사 선생님 말대로 조금 더 있거나 보호대를 푸느냐가 결정됩니다..

가방끈같이 두 어깨를 감싸고 있어서 외부 충격 보호와 어깨를 압박해서 뼈를 더 빨리 붙게 한다는..(빡!)

참고로... 보호대 때문에...

2주동안 목욕을 못했다는것..(지저분한 놈!)

2주 전에는 보호대 풀고 겨우 겨우 목욕했는데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쇄골이 부러져서 다행이지 어깨뼈가 정통으로 부러졌다면 컴퓨터도 못하게 됬을 뻔...;

요즘은 더운데 보호대때문에 긴팔 입고 다니고..으휴..

자기 전에 또 보호대를 꽉 조이고 붕대도 다시 감아야 할듯 합니다;;

또 헐거워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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