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업 오늘 운동회 했슴다 제가 아직 교복을 안입는 나이이기 때문에(알만한
사람들은 아실듯...)뭐 이번이 마지막 운동회지만 전혀 아쉽지 않다는 ㅡ.ㅡ
울 어머니두 울 학교가 운동회 제일 재미 없대요 ㅡ.ㅡ 암것두 안하면서
땡볕에서 살태우기나 열심히 하구 왓슴다 그것두 아침부터 키크단이유로
일도 잔뜩 ㅜㅡ(왜걸린거지) 그래도 서서히 중학교로 UP~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후우... 여러분 중학교는
아무대나 가도 나중 진학에 필요는 없는 거죠? 슬슬 걱정이 되네요...
P.S(맞나 ㅡㅡ?) 말쓴거에 태클걸지 마십쇼 전 준말 쓴거니까...
'했슴다 '울 어머니' '울 학교' '암것두 '땡볕' '왔슴다' 등등..
태클 안 걸수가 있어야죠..(너 그래두 너무한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