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옛날에는 목도 없고 작았던 녀석이


이제는 목도 길어지고 거의 닭될려고 하네요.


오래전 막내고모가 병아리 몇마리 엄청 커다란(닭되려는) 병아리 데리고 노는 광경.. 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저게 병아리인가 싶었지요 -_-

벌써 18일째입니다. 흐흐.. 좀만 더 커서 닭벼슬 달아라.


시간이 이렇게 빨리 올줄 몰랐습니다.

처음엔 죽지나 않을까 무서웠는데..

다행입니다.


P.s "가정"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니라 "우리"라는 말을 쓰는게 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