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30분..

아빠의 압박

"야 밥먹어~!!

"어.. 어..? 안먹어..(취침)

6시40분..

"야!! 안일어나나!?

"어..? 어..(5분동안 TV켜고 다시 내 방으로가서 취침을..)

7시

"아빠간다..

"어..? 어.. 안녕히 다녀오세요

7시~8시

"zzZZ...

8시

쇼파에서의 명상..

8시5분

"갈까.. 말까.. 갈까.. 말까..?

8시10분

"아.. 씻자..

8시20분

"완전무장..(교복착용 양말착용 넥타이 착용 벳치착용 신발착용)

8시30분

"야... 문잠궈..!

"어..

"야!! 형님한테 인사해야지!!

"안녕히 다녀오세요..(제 동생은 참고로 초딩4학년..; 저는 고딩17세..; 참고로 내동생은 바로앞이 학교다..그래서 나보다 늦게간다..;)

8시45분(버스정류장)

"안온다.. 좌석을.. 아.. 돈아까워..

8시50분~9시20분(버스안)

"대학생들의 살기가 굉장하군.. 오~ 저기 누나 다리가.. 다리가 죽여!!

9시30분

"제길.. 빌어먹을 문수산!! 아.. 짜증나는 오르막길.. 다리아파..;;

9시40분(교실)

"안녕하세요~

또는..

".........(담임일때..;;)

9시41분(담임의 상황 담임이 아닌 선생은 그냥 무시한다..)

"정우 왔나..? 벌받았나?

"아니요..

"어.. 그래? 빨리가서 10바퀴만 뛰고 와라

"네...

9시50분(운동장)

"아.. 귀찮아.. 종쳤네? 들어가야지..(5바퀴도 안돈다..;)

여기까지~!!

훗..; 그래도 요즘은 이렇게 안한다는.. 9시10분안에 들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