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을 사용하겠습니다. 질문은, 저의 괄호 기스가...


Q기스:소설을 쓰는데 몇일이 걸렸지?
A:주땡:한....약 한달로 알고있지요.

Q기스:그 스토리는,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고 구상한 스토리 입니까?
A주땡:아아...사실은, 그것은 저에 어렸을적 이야기를 아셔야 하는데...좀 길어서...-_-

Q기스:말해줘.
A주땡:그럼...흠흠..... 제가 어렸을적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꼽으라면, 저는 닌텐도64로 즐겼던 "트러블 메이커즈"를 뽑을겁니다. 적절히 섞인 액션과 퍼즐....귀여운 케릭터....아무튼, 제가 너무나도 좋아했지요. 그 게임의 주인공은 한명의 여자아이 였습니다. 상당한 괴력을 가진 아이의 설정 이었죠. 그리고, 그 팩을 바꾸고,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그 아이가 자란다면....그리고...이런 이야기가 만들어 진다면....?"
그리고,저는 그 케릭터가 성장하면 어떤 생김새가 될지 대충 생각해보고, 그 케릭터를 이용한 스토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적보스로 나오는 케릭터를 미화시키면서, 나이를 줄이고, 그 케릭터와 동갑이라고 해놓고, 둘이 '친구'라고 하는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고, 그것이 이 브로큰 스토리의 뼈대죠. 그리고, 그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지만, 좀처럼 알릴 기회가 없었죠. 하지만....그때 저에게 온 기회....바로 이번 PW의 소설붐 이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저는 출연자를 받아서, 소설을 쓰게 되었고, 원래는 생각도 안했던 케릭터들(소설중 크리스 제리코, 하이델룬, 에이브릴, 피언....)을 사용하게 되었죠. 사실, 이 스토리는 훨씬 스케일이 큰(모든 세상을 없애버림)스토리 였는데.....쩝.... 너무 길것 같아서 그냥 중간부분에서 끝냈죠. 그대신, 피의 악마라는 후속작을 쓰기로 한것입니다. 이 "broken....."는, 저에게 있어서 하나의 소설로 끝나지 않습니다....이건, 저의 꿈의 실현이었습니다.

Q기스:그럼, 그 스케일이 큰 스토리를 쓰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A주땡:음....이번 피의악마가 끝나고, 많은분들이 찬성하신다면, 가능 할수도.....

Q기스:그게, 어떤 스토리 입니까?
A주땡:음...그건요, 그 스토리로 갈려면 피닉스가 죽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파이측이 우주에 있는것이 아니라, 지구에 한곳에 주둔해 있어야 하죠. 그들은, 스펙터와 파우스트, 리퍼와 싸우고, 눈물을 머금고 그곳을 탈출합니다. 그리고, 폭발하는 그곳을 쳐다보고 있는데, 잠자고 있던 스펙터의 악한 분신이 와서 그들에게 덤비죠. 그들은,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어,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고, 결국은, 엘피로스가 자신이 맡을테니, 도망치라고 하죠. 그리고,그들은 도망치고, 엘피로스는 세뇌를 당합니다. 다음에, 진혼과 폭시는 그곳으로 향했고, 적에는 엘피로스가 있는것을 보고 설득 시키려 했죠. 하지만, 설득을 시키지 못하고, 폭시는 엘피로스에 총에 맞아 사망. 진혼은 도망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 건물로 진혼이 들어가고 엘피로스와 만나죠. 그리고, 엘피로스와 싸우며, 엘피로스는 정신을 찾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악한 스펙터의 분신과 싸우고, 진혼은 승리를 얻고 모든사실을 알게됩니다. 그중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악의 근원은, 영혼밖에 남지않은 자신의 진짜 아버지 라는것. 그 아버지의 영혼은, 이곳에 캡슐에 있으니, 그 캡슐을 베어버리라고 합니다.
결국, 진혼은 캡슐을 두동강 내어버리고, 무너지는 건물에서 탈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닉스는 진혼을 구하러가고, 죽기 직전에 진혼에게 모든것을 듣습니다. 그리고, 진혼이 숨지자, 피닉스는 시간을 넘어가, 이 일을 예방하겠다고 마음먹고 잠을 잤죠. 그러자, 꿈에서는 동류가 나와, 미래로 떠나, 시간여행을 할수 있는것을 만들라는 말을 남겼고, 피닉스는 잠에서 깨어보니, 어떤 이상한 집이었습니다. 그 집은, 타임머신을 만들려는 한 학자의 집이었고, 그때의 시간은 3000년이 넘었던 시기 였습니다.
그 박사와 함께 타임머신을 완성하고, 피닉스는 함께 과거로 갑니다. 그리고, 진혼의 아버지와 함께, 행동하였죠. 그리고, 그자가 한 악마에게 물들여 지는 모습을 확인 했습니다. 그 악마는, 바로 스펙터의 '호크'였죠. 그리고, 피닉스는 자신의 시대로 돌아가, 총 공격 바로 전으로 가서, 진혼과 엘피로스, 폭시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호크만 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투중에서는 호크만 처리하자, 호크는,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고, 우주선을 변화시킵니다. 스펙터와 파우스트, 리퍼, 진혼, 엘피로스, 폭시는 그곳을 탈출했고, 그 우주선은 촉수를 지구로 박아넣어, 지구의 기를 빼앗고 있었고, 그 안으로 스펙터와 진혼이 들어가, 호크....그 악마를 처리해 버리죠. 그러자, 그 우주선은 폭발하고, 지구의 신이 말했습니다. 별마다 한명의 신이 있는데, 그 신은 용이라고 하고, 별의 이름 앞부분은 이 신의 이름을 따온것이었습니다. 그 용은 지룡이라고 했고, 곧있으면, 파룡이 이곳으로 자신의 별을 부딫치려고 할것이니, 그를 막아달라는 부탁을 하죠. 그리고, 진혼은 가이아 슬레이어로 별을 가르는것에 성공, 지구로 돌아가 몇달동안 평화롭게 살지만.....그 몇달후, 지구에서 지룡이 올라와 인간의 어리석음을 말하고, "이제, 지구도 다른 태양계 행성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지구에 엄청난 브레스를 사용해, 지구엔 생명체가 살수없는 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을 본 천사들은, 믿었던 지구가 이렇게 됬다는것에 놀라죠. 천사인 동류는 몰래 진혼과 엘피로스, 폭시를 구출했었고, 몰래 데리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반란을 하려던 천사가 그 사실을 말하고, 동류를 처치하면서, 반란을 일으키게 되자, 모두는 천사가 사용할수 없는 파괴의 고리로, 진혼과 엘피로스, 폭시가 가서, 모든 우주를 파괴시키라고 부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파괴의 고리로 가서, 자신의 무기의 힘과 정신력을 쏟아부어, 우주를 파괴시키고, 우주밖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발견한것....파괴된 우주 옆에있는 "중주"라는 이름의 우주와 같은 모습을한 장소....그리고, 그 위에는 북주, 아래에는 남주, 우주의 반대편에는 좌주가 있었고, 그것을 관리하는, 생명체와 만납니다. 그들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를 무시하는 성격을 가지고, 진혼과 엘피로스, 폭시를 죽이려 들었고, 그들은 그 존재들을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그들과 싸웠죠. 그리고, 그중 엘피로스는 사망하고, 그들과에 싸움에서 승리를 얻었으며, 그 존재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문이 생겨 그곳으로 들어가니, 모든 공간과 모든 생명체를 통솔하는 자와 만날수 있었고, 그는 그들과 싸울것을 요청해서, 그와 싸웠습니다. 그의 강력한 힘에 폭시는 죽었고, 진혼은, 가이아 슬레이어에 자신의 모든 힘을 담아서 그를 내리쳐, 그는 죽죠. 그리고, 마음이 있고, 말할수 있는 컴퓨터와 함께, 아무런 생명이 없는 그곳을 관리하고 있는도중, 자신의 친구들의 이름을 검색해 보자, 검색결과가 나온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이 있는곳은 죽은자의 세상....그곳으로 가고싶다는 진혼에 말에, 컴퓨터는 그곳은 죽은자만 갈수있고, 당신은, 유일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모든 세상이 파괴되지 않는이상 죽을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듣고, 진혼은 모든 세상을 파괴할 생각을 하고, 컴퓨터는, 자신도 이곳에 있는것이 마음에 안드는 동참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혼은 자신의 모든힘을 사용해, 죽은자의 세상을 제외한 모든 공간과 세상을 멸망시키고, 친구들을 따라 죽은자의 세상으로 간다는...그런 스토리 입니다.

Q기스:간단히 줄인게 굉장히 길군요. 그럼, 마지막 한마디는?
A주땡:지금까지 브로큰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후속작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