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 잠시 잠수할 예정입니다.
제 소설이 여러분의 취향에 맞지도 않는 것 같고,주땡님의 소설의 인기가 제 소설보다 많은 것 같아ㅅ..(옳은 말 하네.)
여하튼 잠수합니다.언제 컴백할지는 모르고 빨리 와봐야 7월입니다.
늦게 온다면 영원히 안 오구요..(모두 축하 파티를 벌인다)
고별 인사입니다.앞으로 잠깐 코빼기만 비칠 거구요(글은 안 씁니다)
나중에 제 소설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면 그 때 오지요.
그리고 이 곳에는 그렇게 유난히도 통신어체를 쓰는 사람이 많군요,아무리 주의를 주어도.그래서 이왕 가는거,마에스트로님이나 한번 따라해 보렵니다.
돌 던져도 아무 말 안하겠습니다..단지 제 고찰일 뿐이니까.
그럼,잠시 고별을 고합니다.참고로 여기서 45분까지 있겠습니다(빨리 가!!)
전 중 2의 평범한 소녀입니다.
물론 성격은 좀 조용하지만 적극적인 면이 조금 있는 그런 녀석이지요.
비록 글빨은 가끔가다 글짓기상 탈 정도지만, 모자라는 글빨이라도 동원하여 제 고찰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통신어체는 여러분도 대강 아시다시피 우리 나라 한글을 파괴하는 짓거리나 다름이 없는 것이죠,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어떤 분은 통신어체 나름대로 미학이 있고 개성이 있다고 주장하십니다.
그래요,통신어체 그 나름대로 미학이 있겠죠,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통신어체는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이 써 본다면 전혀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가 됩니다.그게 미학일까요?
요즘 채팅하다 보면 통신어체가 난무합니다.맨 처음 저도 버디버디에 입문했을 때,통신어체를 제대로 알아 듣지를 못했습니다.
차라리 한글로 의사 소통을 했으면,그때는 이렇게 간절히 바랐습니다.
이래도 그 나름대로 미학이 있다고 주장하시렵니까?
앞으로 통신어체를 쓰시려는 분들,그리고 제게 돌을 던지시려는 분들,
그분들에게 고합니다.
통신어체는 댁들의 집에서나 가서 하세요.당신이 전혀 모르는 단어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말을 건다면 그래도 재미있다고 계속 쓰실 겁니까?
통신어체가 왜 그 나름대로 미학이 있는지,저는 인정할수가 없군요.
통신어체가 아름답고 미학이 있는 이유를 리플이나 코멘트로 부탁드립니다.
흐음... 7월달에 다시뵈요..
그럼 안녕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