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매번 바람과 별로 상관 없는 글만 써서 엉뚱 하지요.?

  죄송해요..그렇치만 여러분들에게 한번쯤 귀감이 되는글을 써보고 싶은거랍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수필 식으로 여러방면의 소재를 이용하여 글을 씁니다.

  이번 제목.?한번에 쏙 들어 오시나요.?

  요즘 학생들을 보면 정말 한번 사는 인생 막 행동 하는것을 종종 봅니다.

  그런걸 볼때마다 참으로 저로서는 한심하기도 하구.한편으로는 안타깝기 그지

  없는데요..

  휴우.....물론 저도 한창 놀 나이에(?)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대로 부모님이 시키면

  왜 자꾸 간섭 하는거야.-_-내 인생 내가 살지 부모님이 살아주나.

  이런식으로 가끔 반항적(?)적일때도 있었구요..

  그렇습니다.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것입니다...그 누구도 간섭 또는 끼여 들수

  없습니다..그런데 비록 한번 살아 가는 인생일지언정.?적어도 멋지게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요즘 청소년을 보면 참으로 한심 하지요...
  
  요 사이 급성 출혈성 결막염(아폴로 눈병)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이 제 조카녀석이 학교를 다녀 왔더군요.

  그것도 학교가 끝날 시간도 아닌 아침 일찍에서야...

  저는 컴퓨터를 하던도중 조금 이상해서 물어 봤답니다.

  아저씨:ㅁㅁ야 오늘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니.?왜케 일찍 와써.?

    ㅁㅁ:그게 삼촌 오늘 학교 휴교 했어요.

  아저씨:머 휴교.ㅡ.ㅡ?그게 무슨소리니.?학교가 왠만해선 휴교 잘 안하지 않니.?

    ㅁㅁ:그게 눈병 때문에 전교생 30퍼센트 학교 안나와서 휴교 됬어요..

  아저씨:머 전교생 30퍼센트가 눈병이라구.?아무리 눈병이 심하다지만

            그게 가능 하니.ㅡ.ㅡ?흠....

     ㅁㅁ:그게 -_-학교에서요 눈병 걸리면 학교 온걸로 확인해주고 일주일~이주일정도
  
            놀거든요..그러니까 월래 저의반에서도 눈병 걸린 얘가 한명이였는데

            너도 나도 -_-그에 옆에 가서요 눈물 나게 해서 전부다 비벼서

            하루 아침에 20명 빠지고 -_-저의반 말고 다른반들도 마찬가지에요

   아저씨:하하하하하하(웃겨서가아니라 어의가 없어서)-_-문제다

   참으로 어의가 없더군요..더이상 무슨 말이 피료 하겠어요.

   단지 일주일 정도 학교 안가서 좋타.실컷 놀아 보자는 의도로.?이런 일을 한다구요.?

   스스로 병을 걸린다구요.?자기 스스로 병을 만들다니요...그런 안될 말이죠

   그리고 또 요세 보니 담배가 폼인냥 피는 학생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담배 하나 물고 이쓰면 내가 엄청 멋지게 느껴젔던것을 그건 어디까지나

    한순간입니다.그대신 그 담배 하나때문에 자기자신에게 돌아올 엄청난 재앙은

    생각 못하는게 문제죠......예를 들어 이주일씨를 예를 들수 있겠죠..

    그리고 술.? 20대만 넘으면 자연스럽게 술을 배운답니다.술은 솔직히 말해.^^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기도 하지요.그런데 청소년 아직은 아닙니다.

    그러면 청소년 여러분들은 한소리 하시겠지요.?

    어른들은 되고 왜 우리들은 안되냐.?

    그건 건강 때문입니다.....아직 청소년들은 마니 먹고 마니 건강해지고 튼튼하게

    커가는 시기 입니다.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자기가 어른이 되어서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해도 건강이란것은 쉽게 다시 찾을수 없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른들은 다 그걸 겪어 봤기에 여러분들을 위해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시는 겁니다..

    자기 인생은 부모님.?친구.?선생님.?그 누구도 대신 살아 줄수 없습니다.

    어디 까지나 자기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뿐입니다..

    그런 인생을 단 한번 사는 인생을 그 누가 살아 주지도 못합니다.......

    저도 청소년 때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해봤답니다.

    저도 꽤나 방황을 한적이 있답니다....내가 왜 살아야 하나...

    내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공부를 하나.....내가 커서 머가 될까........

    나 혼자 이 세상 살아 갈수 있을까....다 부질 없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자기 자신을 나약하게 만드는 아주 작은 생각에 진하지 않습니다.

    인생 단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남부끄럽지 않게 멋지게 살아 보는것이

    어떤 것일찌 다시 한번 생각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후우........왜 이런글을 썼느냐 하면 다꾸 커뮤니티를 자주 들르는 주 연령층이

    청소년 층이라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해봤을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만 한

    글을 찾다가 그냥 몇글자 끄적여 봤습니다.

    다음부터 제대로 된 바람에 대한 재미난글을 써보도록 할께요.^^

    이제 가을입니다..천고마비의 계절이죠...

    밤 날씨도 싼싼하니 건강에 유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