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2주일만에 올리는군요.
그 때 소설 끝나는 줄 알고 주땡님과 강윤철님이 정말 놀라셨다고 하는군요.
놀라지 마시고요,자 소설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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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태군은 스트로크스 성을 공격했지만 오히러 무뇌충들의 머리가 팍팍 터져죽을 뿐이었다.
무엇보다 PW기사들의 애국심이 엄청났고 풋맨들이 홀리 크루세이더로 업그레이드되어서 피해는 더 커질 뿐이었다.
게다가 홀리 브레이커,홀리 프리스트,홀리 소서러스 등 하이엘프족 마법사들이 도착해서 싸움은 PW가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크윽...끝내 스트로크스 성은 포기해야만 하는가..."
"이 KOF대륙에서 기름진 곡창 지대인 저 성을 빼앗아야만 하는데..."
이렇게 서인태군 장수들은 입맛만 다시다가 끝내 포트라코스트 성으로 퇴각했기 때문이다...
"후후...딸구놈들은 지능이 딸려서 어쩔 수 없군요."
"맞아요,딸구들은 어쩔 수 없다니까요."
통쾌한 듯이 웃고있는 PW기사들...현재 거의가 쿨랜드에게 승급을 발령받아 기사나 위자드,드루이드가 되어 있었다.
"종민은 어디 갔죠?"
"그 녀석은 드루이드가 되어서 자연의 힘을 수련하려고 산 속으로 들어갔지..."
"승급하더니 제법이군."
이러다가 PW기사들도 수도 PW캐슬로 돌아갔다.



한 달 후...
PW의 크라스토르 성의 어느 농가...
"으으으...온몸이 뜨거워..."
"여보,조금만 참으세요,곧 홀리 프리스트께서 오실거에요."
이 마을의 어떤 농부가 갑자기 사스 증세를 보이고 종기가 나고 가려움증을 호소,죽기 일부 직전에 이르렀다.
"꼴까닥..."
"여보!안돼요!여보!으흐흐흑!!!"
쯧쯧...안됐군...(이 작가야!내 남편 살려내!!!)☜아까 죽은 그 농부 아내가 작가를 협박 중...
"어?"
갑자기 농부의 시체가 금세 썩더니 아내도 가려움증을 호소하다가 그만 죽고 말았다...
"쯧쯧...건강한 부부가 갑자기 왜 죽었을까?"
이러면서 그 부부를 잘 묻어줬는데...
3일후...
그 증세를 호소하며 마을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이었다...
이 소식이 PW캐슬의 쿨랜드에게 알려지자 쿨랜드는 삼신기 百戰無敗와  메카라빔뇨♡부구,[血風]YoY™(이름 갈았다...),이종혁,이종민 형제를 크라스토르 성으로 보내 그 진상을 알아보게 했다.

"여기가 크라스토르 성인가?"
"그렇습니다.전에는 산좋고,공기좋고 물좋은 성이었는데 요즘은 말이 아닙니다."
이러면서 5명의 PW기사들은 크라스토르 성을 조사하고 있었다.
"할아버지,증상이 어떠십니까?"
"아이고,말도 하지 마세요.열이 나고 구토를 하고 종기가 나고 막 가려워요."
"이상하군.내가 의학사전을 다 찾아봐도 그런 증세를 보이는 병이 없는데..."
"일단 홀리 프리스트,홀리 소서리스로 병자들을 치료하게."
이러면서 바쁘게 마을 병자들을 치료하는 5인방의 PW기사들...
"성주님,최초로 죽은 농부는 땅이 넓었다고요?"  
"그렇습니다.더군다나 곡물을 나눠주는 것도 그 사람이 맡았죠."
"일단 그 부부의 밭으로 가 봅시다."

여기는 그 농부의 밭...
"야아...정말 넓다."
"그러니까 곡물을 나눠주는 일을 했겠지."
이러면서 농부의 밭을 둘러보는 성주의 PW기사들...
"아닛,이것은!!"
백전무패가 경악을 하는 것이었다.
"이 곡식들...죽음이 기운과 전염병의 기운이 돌고 있어!!"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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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을 기대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