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개가 올라와요~
지금은 하나만 올리고요, 있다가 하나가 더 올라갈겁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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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크리스제리코 님이 나가주시겠습니까?"
스펙터가, 긴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말했다.
"당연하지! 내가 나가서, 녀석들을 깔끔하게 없에버리지! 상대가 없다고, 화내지 말라고! 하하하!"
그리고, 그자는 밖으로 나가 출전준비를 서둘렀다.
"그럼. 나도 가보겠소. 스펙터사령관."
하이델룬도, 자리를 떴다.
스펙터와 리퍼, 파우스트는 메탈플러와 함께 걸어가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정말...저자가 진혼이랑 폭시,엘피로스를 죽이면 어쩌지?"
파우스트가, 자신의 총을 만지작거리며, 안절부절 못하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자가 죽었으면 죽었지, 그녀석들은 죽지않아. 저번에 보니까, 많이 강해졌었어. 그....에이브릴인가? 하는사람보다는 못했지만..."
리퍼가, 말했다.
"그래. 일단, 우리는 전쟁에 참전했어. 그런것은 잠깐잊고, 어떻게 공격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있자고. 그리고....그 주땡녀석을 어떻게 처리할것인가에 관한 생각도 해보고말이야..."
스펙터가 조용히 말했고, 리퍼와 파우스트도 조용히 듣고, 셋은 각자의 방으로 사라졌다. 메탈플러는 중얼거렸다.
"말로는 잊자고 하지만...사실, 저녀석이 가장 마음아파하고있어...휴우..."
그러고는, 그도 자신의 방으로 갔다.
크리스 제리코는, 옛날 "중국"이라는 나라의 땅이었던곳을 점령하려고 했다.
지구에서는 그들이 공격을 하고있는지 몰랐다.
단 세사람을 제외하고는....
".....중국이야...."
동류가 말하자, 옆에있던 아테나가 물었다.
"중국...이라니? 뜬금없이 무슨소리야?!"
그러자, 그녀는 눈을 감으며 대답했다.
"다른 별에서의 이방인....그들의 목표.....중국이야.....막아야하는데..."
아테나는, 그 말을듣고, 귀찮다는듯이 말했다.
"됐어! 그런거 우리랑 무슨상관이야! 얼른 교실로 들어가자. 아까 종쳤어!"
그들은, 자신의 교실로 들어가 교과서를 펴고, 공부를할 준비를 했다.
지구 아시아대륙 어느 한 구석에있는 산에, 두사람이 사는 집이 있었다.
"....너도 느꼈나?"
대검 마사뮤네를 들고있는 한 남자가, 옆에서 총알을 장전하고 있는 자에게 말했다.
"당연하지. 중국이야."
그자는, 그렇게 말하고는,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가자. 우리가 시간을 버는거다."
그러고는 그 둘은 중국으로 향했다.
중국에 황하강 유역....
외계에서의 병사들은 무방비 상태였던 그곳을 마구 부수고 있었다.
사람들을 마치 장난감인듯이 부숴버리고, 집을 태우고...
마치 무슨 재앙이 들어온듯 했다.
그들을 막을자는 그곳에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물만난 물고기나 다름이 없었다.
"자! 마음껏 부수는거다! 이곳을 완전히 없애버려!"
크리스 제리코는 옆에있던 40명 가량의 주민을 두토막 내면서 외쳤다.
"자...장군님!"
한 병사가 큰 부상을 입고 와서 말했다.
"두...두명의....병...사...."
그 병사는, 말을 끝내지 못하고,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
"뭐야. 누구지?"
크리스 제리코는 주위를 둘러 보았으나, 아무도 없는듯 했다.
그는 몰랐지만, 그의 병사들은 하나 둘씩 쓰러지고 있었다.
크리스 제리코가 못보는곳, 한 전사가 마사뮤네로 병사들을 아작내고 있었다.
그의 검술. 마치 신이내린듯한 그 검술을 사용하는 그를 건드릴수있는 병사는 아무도 없었다.
동작은 가벼워 보였지만, 그 위력은 약간에 스침이 팔을 날려버릴 정도였다.
그는, 멀리서 총을쏘는 병사들을 진공파를날려 4조각을 내어버렸다.
그곳에서 한 10km떨어진 곳에서, 한 전사는 병사들의 머리에 구멍을 내고 있었다. 그가 쏜 총알은 모두 300발 이었지만, 적은 314명이 죽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모든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중국이 당하고 있다고?!"
진혼이 놀라서 소리쳤다.
"그래. 방금 들었어."
엘피로스가 진혼에게 대답했다.
"그곳은 무방비 상태인데..."
진혼이 놀란듯한 모습으로 말하자, 히이토는 말했다.
"아니에요. 그곳에서 의외의 전사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요."
그녀가 말하자, 폭시가 말했다.
"그럼, 우리도 얼른 가야지. 병사는 한 4만이면 될꺼야. 늦출필요 없겠지? 가자!"
모두들, 자신의 무기를 들고 떠났다.
에카도와역시, 자신의 구슬을 들고 나갔다.
"그들이 왔어."
그 대검을 들고있는 남자가 말했다.
"그래. 그럼, 엑스트라는 사라져 줘야지!"
하고 총을가진 사내가 말했고, 둘은 사라졌다.
"자...이곳에다.."
과연, 지구측의 병사는 아무도 없었지만, 꽤많은 숫자의 적이 죽어있었다.
"뜸들일 필요없다. 자! 간다!"
폭시가 자신의 두칼을 꺼내며 말했고, 모든 병사는 일제히 달려갔다.
에카도와와 히이트는, 달리지 않았고, 공격하기 좋은 곳으로 텔레포트를 하였다.
"쳇! 적이온건가?! 전군! 공격하라!"
크리스 제리코가 자신의 병사들에게 외쳤고, 그들은 진혼과 폭시, 엘피로스가 이끄는 병사에게 달려들었다.
그들의 전쟁. 이제는 돌이킬수 없게되었다. 이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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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날림이다아아아아아~~~~
히이토 입니다 -ㅁ-!![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