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힝~ 제목 바꿨다네~(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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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듯한자였어..."
"스톰, 기록실로 와라. 너에게 보여줄게있어"
"쳇...텔레포트"
"이리로 와봐..."
"이게 뭐지?"
스톰과 호수의가 서있는 바로 앞에 있는 종이에는 이상한 고문자가 가득 써져있었다.
"예언서, 뜻은 다음과같아.
나의 뜻을 거부하는 자들 그것들을 순수하게 정화할 자
오직 한사람의 눈에서만 볼수있는 달모양의 눈동자
단둘을 제외하고 자신까지 순수하게 하는 순수의달
10개의 달이 지나가면 나는 다시 부활할것이다.
"달...?"
"그래, 지금까지 이 윤회의법칙이 비껴간사람은 단 두명 창조신,엘피로스님 뿐
이야"
"이걸 기록한사람은 누구지?"
"50000년전 창조신을 포함해 모든것을 만든자."
"그럼 이 아래에 있는것은 뭐지?"
예언서라고 되있는것 아래에는 고문자로 써있지않은 보통 문서가 있었다.
"제10대 순수의 달의 기록"
"......"
그것을 천천히 읽어내려가던 스톰의 눈이 어느 한곳에서 멈추었다.
[창조신도 분명히 약점은 있어]
'창조신?'
"창조신은 누구지?"
"몰라"
"?"
"죽음의달이 나오는 5000년 간격에 맟추어서 환생하기때문에 어떻게 태어났는
지 알수있는 방법은 없어"
그때, 제3마왕 아루스가 뛰어들었다.
"여기있었군"
"왜왔지?"
"회의실로 가봐. 용제 카리나크가 폭주했어"
"!!!"
"카리나크가 뭐지?"
"투신으로 불렸던 마왕 텔리스와 맞먹는 전투력을가진, 무력 520만의 용 겨우
봉인해 놓았는데... 봉인을풀고 폭주하다니..."
"5, 520만!?"
"그래, 지금까지 그놈에게 당한 마족만해도 320만명이 넘어..."
320만명이라면... 지금 마계5개 대륙중 3개 대륙을 차지하고있는 레디라스 제
국의 인구 130만명의 2배가 훨씬넘는 인구였으니 엄청난 수였다(마계인구 297
만명-_-;;)
"이 회의실... 정말 부셔버리고싶어. 마왕이라고해서 이 엄청난크기의 방을 몽
땅 보석으로 만들어놓다니... 들어가자고"
"왔군 스톰. 자네도 들어서 알고있을거야...투신 카리나크를 물리칠 자... 없는
가?"
엘피로스의 얼굴엔 실망한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아루스가 가지고있는 작은
단도, 혈무검을 보고는 갑자기 알수없는 미소를 띄우는 것이었다.
"카리나크에게는 아루스가 간다."
그러자 갑자기 파우스트가 일어나 말한다
"아, 아루스는 겨우 무력189만의 마왕인데 무력 520만의 카리나크에게 보내다
니요!"
"파우스트 자네눈엔... 혈무검이 안보이나?"
"!!!"
"그럼 카리나크를 막으러 가는자는 아루스로 정해졌다. 그만 파산한다."
모두들 텔레포트로 간뒤 파우스트가 말한 한마디를 아무도 듣지 못했다.
"젠장... 이제 복수를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혈무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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