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딸구들에 관한걸 쓰면 제 소설이 엉망진창이..[네 문장력이 원래 엉망진창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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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얍!!라프라스.냉동빔!"

"훗..프테라.스톤샤워!"

이곳은 한적한 숲 속..

두 포켓몬 트레이너가 대결을 하고있다.막상막하인 그들의 실력.어떤 자가 이길지 궁금하다.

"프테라!!파괴광선 한번 쏴!!"

먼저 공격을 실시한건 여자아이.그것도 예쁜.(빠각!)

결국 프테라의 파괴광선은 라프라스에게 크리티컬 히트되었고,라프라스는 빈사하고 말았다.

"쳇..역시..대단하군.레이쨩."

이자는 롯.현재 pw동의 새로운 트레이너로 거듭나려고 수련중.

"히힛..내가 또 이겼지??롯??"

이자(?)는 레이.애칭 레이쨩,현재 pw동에서 가장 실력있는 트레이너중 하나다.

"레이!!"

누군가가 달려온다.레이는 그를 반갑게 맞는다..그의 이름은 바크훈.레이와 함께 pw동의 실력파 트레이너다.

"헉헉..레이..좋은 소식이야!"

바크훈이 뛰어오면서 말하자,레이는 궁금한듯 물어본다.

"뭔데??바크훈??"

레이가 묻자,바크훈은 웃으며 대답한다.

"글쎄..포켓몬 배틀대회가 열리는데..실력있는 16명의 트레이너를 뽑아 각지 체육관의 관장으로 만든대!!우리도 한번 나가볼래??"

바크훈이 웃으며 묻자,레이 역시 웃으며 답한다.

"그래!!우리정도면 충분히 관장이 될수 있어!!"

결국 롯,바크훈,레이는 참가신청을 하려고 달렸다.허나..뒤에 있는 골짜기..누구도 재패하지 못한 죽음의 골짜기인 데스 맨틀레이션.그 정상에서 세 남자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멍청한 하룻강아지들.후훗..이정도라면 관장은 개껌이군."

검은 머리를 휘날리고 단검을 든 남자가 혼잣말을 하자,옆에 있던 다른 남자가 그 남자에게 소근거린다.

'스펙터..하지만 방심해서는 일러..그 녀석도 나올지 몰라.'

스펙터라 불린 남자는 씨익 웃어보이더니 자신의 포켓몬.신뇽을 꺼낸다.

"뭐해!!어서 올라타라고!!우리도 신청하러 가야지..우승하러 말이야."

다른 두 남자가 올라타자,스펙터의 신뇽은 울음소리를 한번 내더니 출발한다.

허나..그 뒤에서도 두 남자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후훗..자신들이 하룻강아지라는걸 모르다니..그렇지??뮤츠?"

뮤츠..사람들의 어리석음이 만들어낸 최강,최악의 포켓몬.허나 그 남자는 뮤츠를 가볍게 다루고 있다.그 옆에 있는 의사 코트를 입은 남자 역시 망나뇽을 꺼내서 대회 신청장으로 유유히 사라진다.

"후훗..그럼..나도 가볼까??"

그 남자가 말하자,뮤츠가 고개를 끄떡인다.그리고는..엄청난 폭풍이 불고..그 남자는 사라졌다.

프롤로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