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흐흐흣... 시험도 끝났으니 걸릴 게 없다. 공략을 KOF공략과 병행하는 미친짓을 해본다. 공략이 늦어도 재미있게 읽어달라.

-백제성 전투 종료-촉군 북상
조조는 촉군을 물리치고 백제성으로 입성간다. 역시 어복포에서 시간을 끈 탓으로 기도는 벌써 끝나 있다.  첩자에 따르면 촉군은 북상하여 검각에 군대를 집결시켰다고 한다.

-검각 전투-
승리조건 적을 전멸시켜라!
제한 턴 30
허허...지형의 거의 대부분이 황무지다. 따라서 전진에 엄청난 방해를 받는다. 짜증날 수도 있으니 느긋하게! 기병대와 보조를 맞춰 행군하도록 하자. 적의 수는 이상하게 적다. 그것은 곧 복병이 있다는 소리다-.- 가운데의 마속을 퇴각시키면 복병이 쏟아져 나온다. 마초, 마대의 서량기병 개떼, 이엄이 이끄는 보병 개떼, 축융, 맹획, 맹우의 무도가, 맹호대, 곰부대.
선택문.
1.북쪽 관문을 돌파한다
2.적을 전멸시킨다
본인은 1번을 택했다. 본인은 여기서 부대를 3개로 나누었는데, 그렇게 해서 경험치도 먹고 안전성도 확보하자. 출전 슬롯이 많은 이유를 알겠는가-ㅅ- 조조, 우금 클래스 업. 일단 축융을 제일 먼저 퇴각시켜야 할 것이다. 현혹이라는 최종병기를 소유하고 있는 여자다-.- 맹호대, 서량기병, 곰부대를 주의하라! 역시 상당한 난항이 예상되는 전투다. 별 어드바이스는 없으나, 역시 유저 여러분의 경험에 맡긴다. 어려운 전투 축에 드는 전투. 손건, 이적, 오의, 법정, 간옹 등이 사망한다.
보상금 3800
전리품 현무보옥(쓰레기 금주-.-)

-제단을 찾아라!-검각 전투 종료
역시 조조는 사마의에게 제단의 정확한 위치(허도, 장안, 적벽-발견, 백제성-발견)을 듣고 바로 양평관으로 직행한다.

-양평관 전투-
허허...적의 수는 엄청 많은 편이다. 일단 최대한 빨리 앞의 관문의 장수들을 쓰러뜨리자. 장완, 비위, 맹달 등이 사망. 5턴이 되면 마초, 마대의 원군이, 7턴이 되면 우리 군대가 들어온 쪽에서 맹획과 축융, 맹우가 들어온다. 각각의 수는 적으나, 능력이 뛰어나고 양면에서 공격을 당하는 형세가 되므로 불리하다. 일단 서량기병은 접근하는데 1턴이 걸리니 맹획 등장 전에 공격할 수 있는 턴은 단 1턴밖에 안된다. 그 턴에 책략을 총동원해서 전멸시키거나 심각한 피해를 주고서 맹획을 상대하라.
일단 놈들을 전멸시키고 나면 바로 조운과 황충의 군대를 상대하자. 관 안에 있으니 화계 책략을 써주란 뜻이다. 폭염은 관 안으로 쭈욱 이어지는데다 피해도 엄청나므로 자주 써주자. 일단 이 전투는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결코 빨리 깨려고 당황해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을 갖자. 관우와 조운이 만나면 비극적인 일기토. 결과는 무승부다. 조운을 어떻게 해서든 설득해보려는 관우와, 나라에 대한 충성에 일말의 의심도 품지 않는 충직한 조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쪽의 관문은 포차계가 많아 껄끄럽다. 보병을 먼저 내세우도록 하자. 일단 본인은 유엽을 벽력차로 전직시켜서 사정거리가 한칸 더 길므로 유유히 갖고 놀수 있었다;; 또 모래폭풍으로 실컷 괴롭혀주는 것도 하나의 방책이 될 수 있겠다. 관문의 특성상 성내가 아니므로 풍계 책략이 먹힌다...;; 이 전투를 20턴 안에 클리어하면 소정의 상품은 무리고, 존경해드리리다-.-;;(본인은 17턴 클리어) 마속 사망.
제한 턴 30
Tip!회복의 복숭아를 챙겨라! HP 전부 회복이라는 능력은 만만히 볼 수 없다. 거의 성채 하나에 하나씩 있으니 잘 챙기자.
전리품 백호보옥(금주 중 최강을 달리는 엄청난 능력-!!!)
보상금 3900(오홋!!!)

-공략필자 by 마에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