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쓰고 한참 됐군요.........
한동안 컴퓨터가 미쳐서......다시 써볼렵니다.~
아....이번편은 딸구 서인태와 딸구사냥군 제가 대결하는 멋진씬(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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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월드의 어느 외곽........

모든것이 불에 타고 있다.그리고 중앙의 거대한 건물.......

이름하여 "인태타워'(헐......서인태,역시 딸구들의 오야붕답다.).

200층의 탑에 별의별시설 다갖추고 있는 최고의 건물(딸구들의 기지쯤....)

그 맨 꼭대기의 옥상에서 두남자가 마주보고 서있다.(뭐여!테리,기스?)

200층꼭대기라서 그런지 바람이 아주 세게 불어왔다.

보통사람이라면 날라갈것같은 강력한바람이지만 그둘은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히 서있다.(뭐야? 아랑전설 표절이잖아!!!!!!쓸내용없다~)

아주 껄쭉하게 빼어입은 남자의 이름은 "서인태".........(다아실겁니다.)

그는 일찍히 파워월드에 불법체류로 입국...........

강한 딸구들을 물리치고 자신이 최고의 딸구자리에 올라 딸구들의 총사령관으

로 군림한 최강,최악의 딸구이다.(뭐야?기스잖아?정말 표절이군...)

맞은 편에 서있는 열라 미남인(어 돌날라오네?)남자 *괴도*_★세인트★.....

파워월드의 신입생이지만 벌써 수많은 딸구들을 제압......

최고의 딸구 사냥꾼,뭐 그리 유명하지는 않은 헌터이다.

"용케 여기까지 올라왔군.....내부하들이 때로 죽어있더군....."

"널 없애고 파워월드의 평화를 되찾겠다!"

"웃기고 있네~날 없애겠다?이런 씹.....(딸구라서 욕설이 나옵니다.)

궁극의 기술 씹.....이라는 욕설필살기가 거대한 애너지포를 만들어 오고있다.

*괴도*_★세인트★는 약간주춤하는 듯했으나 곧장 가드해버렸다.

"너도 오늘로서 끝이다!!!!!!!!!!!!!!!!!!!!!!!!"

"X랄하고 있네.....너야말로 끝이다!!!!!!!!!!!!!!!!!!!"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두사나이(암만봐도 아랑전설 표절이다...)

"라이징 포스!!!!!!!!!!!!!!!!!!!!(야!니가 테리냐?)"

"아햏햏 파이어(아햏햏이란 소음이 들리며 가대한 애너지포가 발산되는....

작가의 우려먹기 기술.....정말 대단하다.앞으로도 그런공격이 계속나온다)

"쾅!!!!!!!!!!!!!!!!!!~~~~~~~~~~~~~~~~~~~~~~~~~~~~~~"

이윽고...........

하늘에서 그둘이 동시에 떨어졌다.(상당히 센가 보군...그아햏햏파이어라는..)

상당한 부상을 입은 *괴도*_★세인트★......

그에 비해 약간의 자국만 난 서인태(역시 기스표절답군.......)

"큰소리 치더니 겨우 이건가?"

"왜.....왜 내가 졌단 말이냐.....왜?"

"한가지 가리켜줄까?그건바로......."

서인태가 약간뜸들이듯이 말했다.

"작가의 농간이라는 것이다(이봐이봐..왜그래!)
  이소설의 스토리설정상 넌나에게 져야하는 운명이다!(야!그걸 말하면...)"

"젠장.......이것이 소설의 우려먹기라는 건가?(이봐!)"

분하다는 듯 말하는 *괴도*_★세인트★............

"이게 마지막이다!!!!!!!!!!!!!딸구난무!(이건 또 뭘기술이냐?)"

서인태가 그렇게 주먹과 발을 난무하자 *괴도*_★세인트★는 그걸 미쳐

피하지 못하고 다 맞았다.(이것도 우려먹기인가....퍽!)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괴도*_★세인트★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날아갔다(멀리....퍽!)

밑으로 떨어지는 *괴도*_★세인트★.....(참고로 인태타워는 200층이다..)

"언젠가 이빛은 꼭 갚아줄거다 꼬오오오오옥!!!!!!!!!!!!!"

"X랄 하고 있네. 꼭대기에서 떨어지면 사망인데......"

모든일이 귀찮다는 듯 짜증그런 목소리로 말하는 서인태.....

그로부터 8년 후...............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