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을 오랜만에 했습니다. 친구 집에 가서요. 먼저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 그리고 오로치 3인방을 골랐습니다. 그 후에 폭주 이오리, 폭주 레오나, 오로치 크리스를 골랐습니다. 오로치까지 스트레이트로 이겼습니다.

"하하하. 나의 실력을 보았는가!"
"어이. 이거 말고 다른 엔딩 있다는데."
"아, 그거."

저는 삼신기를 골랐습니다. 솔직히 오랜만에 해서 이오리와 치즈루는 못하겠고, 쿄는 대충대충 해서 겨우겨우 했습니다. 폭주 레오나를 이기고, 오로치 3인방을 이긴 후에 오로치까지 왔습니다.

"어이. 잘 할 수 있겠냐."
"걱정말라고."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오로치에게 참패. 2연패. 3연패. 4연패... 열받은 저는 폭주 이오리, 오로치 크리스, 쿄를 골랐습니다.

"결국 포기했군."
"시끄러!"

저는 먼저 폭주 이오리, 오로치 크리스, 쿄 순서로 골랐습니다. 그런데 폭주 이오리와 오로치 크리스의 어이없는 참패. 오로치는 바로 풀 에너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어..."
"못 깬다. 장담한다."

마지막 쿄. 어쩔 수 없이 저는 맨 먼저 뛰었습니다. 헌데 오로치는 C를 날리다가 JC에 어이 없이 맞았습니다.

"?"
"뭐냐."

그 후에 황물기, JC, 무식으로 밀어 붙여 에너지 ¾를 남기고 이겼습니다.

"이겼다..."
"어이."
"?"
"그냥 쿄만 해도 이겼는데 삼신기 엔딩 볼 수 있었지 않냐?"
"......"


정적.... 그랬습니다. 저는 괜한 짓을 한 것입니다.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