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쨋날은 마이산. 둘쨋날은 광양제철소, 고인돌공원, 낙안읍성. 셋쨋날(오늘)은 지리산을 갔다왔습니다.
둘쨋날 밤에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역시 남학교는 어쩔수 없는건가...기분이 안나더군요. 캠프파이어가 끝나고 숙소로 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맥주도 한모금.(미성년자가...퍽!!!)

어쨋든 예상외로 재밌게 놀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