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선생님들 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무서운 선생님은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그 타입들을 말해보겠다.
1. AIDS타입
병명 그대로 '걸리면 죽는다.'라는 신조(?)를 학교에서 얻어다닌다.(표현이 이상한....-_-;;;) 어쨌건 이 선생님들은 거의 남자선생님이다. 장점이라면 만능재주를 가졌다는(...) 점과, 단점은 완벽주의자라서 자신 수업에 열중을 안하면 회초리 날라가는 타입이다.(아닐 수도 있다.) 이 타입의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시면 무조건 해야한다.(안그러면 허벌나게 맞는 수가 있으니까....ㅇㅅㅇ)
AIDS타입은 조심해라!!라는 말
을 꼭 하고 싶다.
2. 생리대(...)타입
'한달에 한번이상은 피를 봐야 한다.' 라는 신조를 얻는 선생님이다. 일단 이런 말을 갖고계신 선생님은 거의 여자다.(이 공략은 본인의 경험으로 한것이니 학교마다 다를수 있다.) 이 선생님은 보통때는 잘 해주시다가, 시험 때면 성격이 변하는 선생님이다. 일단 여자는 주먹에 약하다. 대신에 밀치거나, 꼬집거나, 몽둥이로 때리거나 하는 것이 많이있다. 어쨌건 이 타입의 선생님이 자신의 반이라면 시험 전날 아주 준비를 만땅 해야 할 것이다.
3. 좌약 타입
'한번 때리면 그 고통이 항문까지 간다.' 라는 신조를 얻는 선생님이다. 이 선생님은 때리는 강도가 엄청세다. 심지어는 발로차기까지 하는 선생님도 있다.(현재 우리학교에는 AIDS타입과 좌약 타입을 지닌 남자 선생님이 한명있다.) 이 선생님의 벌은 원산폭격이다.(땅에 머리박고 뒷짐진 상태에서 버티는 것.) 이 선생님은 주로 체육을 잘 하시는 단련된 선생님이다.(거의 군대 갔다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이 선생님은 AIDS타입보다 더한 선생님이니까 주의해야 한다. 항상 엄한 얼굴로 있다가 걸리면 원산 폭격(...)하기 나름이다........ㅇㅅㅇ;
이것으로 무서운 선생님들의 공략을 마치겠ㄷ...(반말이냐??(빠각!))아니, 습니다.(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