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장학습을 갔는데 그 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죠
장소:용인 민속촌
거기가서 가장 재미있던 일은 바로 외나무 다리 건너기와
징검다리 걷기! 그러나 거기 물이 깊은 것도 아닌데
여자들은 무섭다며 아주~~~~천천히 걸어오더군요
그래서 결국 지각하고 친구들과 뿔뿔히 떨어졌다는.......
흠....그리고 집에가는 길에 친구들의 이기심을 알았습니다.
버스안에서 전 목말라 죽겠는데 지들만 음료수 먹는 아이들........
다행히도 집에갈 때 선생님께서 폴라포를 사 주셨다는.....
(회장의 어머니셨나?)
뭐 어쨌든 기분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