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이 말을 남기고 싶군요

떠나야 할 때가 언제인지 분명히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비록 만남의 시간은 짧았으나 기억만은 가슴에 추억이 되어 남지 않는가
언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쉽지만 헤어지려하네

후... 결혼이 인륜지대사 라는 말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소설을 쓰게 될지, 차후활동계획이 어떻게 될지 확답을 못 드리겠군요
결혼하고 어느정도 정착하려면 상당기간 걸릴 듯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 때까지 저를 잊지않고 기억해주실런지...

전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럼 여러분들 몸 건강하게 잘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