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쿨랜드라는 한신이 나타나 어지로운 홈피를 하나로 쓸어버렸다.
새로운 세상 파워랜드..........
킹오파의 캐릭터사용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친절하시게 자신이 직접 쓴 공략집을 내주었다.
킹오파에 대해서 모든걸 공부한 인간들.......
이제 더이상 지구에는 하수라는 인간들이 없었다.
그러나
이들을 비판하는 무리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홈피들의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게시판을 황폐기키고 썩게했다.
그일로 수많은 홈페이지들이 문을 닫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홈피연합(제가 만들어 봤습니다.)의 신(홈피운영자들)들은 전염병처럼
돋아나는 그들때문에 하루빨리 대책을 세우면 안되는 상황.
거기서 우리는 그 악마같은 것들을 '딸구'라고 불렀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딸구는 '딸리는구나'의 준말이라고 한다.
그런 딸구들이 이제 파워월드까지 들어왔다.
평화롭던 파워월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딸구들이 판을 치는 게시판에는 표준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었다.
대표적인 딸구 '서인태'를 중심으로 수많은 딸구들이 침입.
딸구들의 강력한 힘앞에서 쿨랜드도 주저앉고,
시민들도 힘을 합해 싸웠지만 딸구들의 앞에서 하나둘씩 쓰러져 나갔다.
그러는 와중에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였다.
"딸구 헌터"...............................................
그들에게 홈피의 운명이 맡겨진 것이다............

다음편에는 파우스트님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