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젊어서 놉시다~다깜10년 후(중딩 3입니다~)
"스톰! 같이가!"
"기다리고 있잖아-_-+"
"학교 지하 가보니까 재밌던데... 가볼래?"
"그럴까?"
소년은 이제 평범한 양아치(-_-;;) 중학생이 되어있었다.
학교 지하
"여기군"
"?"
"마계와의 통로, 이곳이 여기 있었다니 황당하군..."
"왜그래 호수의?"
"난 마계서열 4위, 오크들을 지배하는 마왕이지. 너를 데리고 오라는 임무
를가지고 환생했는데... 인간세상이란 지겹더군. 정말 부셔버리고싶은 세계
야..."
"뭐, 뭐야. 너 호수의 맞아?"
앞에 있는 사람은, 스톰이 알던 호수의와는 완전히 다른사람이었다. 감청색
머리의 통통한 몸의 호수의(천지파멸님.... 사시미좀;;)가, 적색머리의 마른몸
을가진 사람으로 변해있었고, 등뒤에는 날개로 보이는 물체가 돋아있었다.
"빨리 들어가 스톰. 안그러면 난널 죽여버릴지도 몰라...키키키..."
'제길...뭐야? 일단 들어가 보기나 하자...'
"뭐, 뭐야? 안들어가지잖아?"
"아, 그곳은 보통 인간은 들어갈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하라는거야?"
"내 무력으로 너를 마족으로 만들어줄테니... 잘 버텨라"
"버텨라??"
"그래, 거의 모든인간은 신체가 바뀌는 중에 죽지. 너에게 선택권은 없는것 알
지?"
"그럼 일단 해봐라. 안하면 죽인다-_-+"
이미 스톰은 손에 혈무검이라고 새겨진 단도를 들고있었다(빡!)
"어라? 이미 시작한지 오래인데? 이제 슬슬 고통이 느껴질텐데..."
"크아아악!"
스톰의 몸은 발끝부터 바뀌고 있었다. 마치 곤충이 허물을 벗듯...
"헉...헉....허억...."
"뭐야, 안죽었네? 역시 달이라 그런가... 그럼 이제 들어가"
스스슥
"뭐,뭐야?"
"여기가 아직 인계로 보여?"
주위는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어두컴컴하던 학교 지하가 아닌, 어느 도시로.
그리고 그곳에는 보통 사람과 다를것이 없는 마족으로 보이는 인간(?)들이 돌
아다니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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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ox돌리도...ㅠ_ㅠ(바람하시는 분들은 아실듯) 이번화는 진짜 쀍처럼 되
었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