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락실 갔다가
철권을 하고 있는데
어떤 형이 잇더군요.
제가 질거라고 생각하고는 다들 제 뒤로 와서
기다리더군요. (이을려구 그러는거겠죠. -ㅅ-;;)
그런데..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처음에 1판 이겼는데
형 들이 반대쪽으로 다 가버리더군요.
이어지고..
계속.. 계속..
계속..(빠각)
결국은.. 25승 -_-;;;
이게 뭐냐.. 우리 동네는 이렇게 게임을 못한단 말이냐... (13살한테 -_-;;)
다음은 킹오브 2001을 했다죠. (2002는 오락실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게임 하다가...
어떤 형이 잇더군요.
저는 3-1 로 정했습니다. 상대도 3-1
음.. 스트라이커가 킹이고 플레이어가 베니마룬데
구석으로 밀어넣고 연속기 한번 촥 갈겨주니까
표정...만 봐도
'헉.. 이게 뭐야?'
-_-;;;
결국은 베니마루로.. 3명 모두 이겼다는 -_-...
누구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배틀할 맛이 나죠..
안그렇겠어요..? -_-;;;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