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신빙성이 없으므로 그대로 곧이 곧대로 믿으시면 곤란하오며 이글은 순수히 개그임을 말씀드리는 바이옵니다. KONATNNES(코나트네스) 공익광고협회.
우선 가오가이가로의 퓨전시 준비물은 애완용 사자(....) 한마리와 신간센 열차, 산업용(?) 드릴머신, 스텔스 융단 폭격기이다.
아무나(?) 파이널 퓨전을 프로그램 드라이브(....)하면 우선 걀레온(애완용 사자..)이 탑승자를 집어삼킨다. 이때 탑승자는 우적우적 씹혀져 소화되는데 이때문에 가이는 인간이 아닌 사이보그라는 설이...(....)
산업용(?) 드릴머신이 앞부분을 열어 사자의 다리와 도킹한다. 이부분은 무난하다.(어째서 허리를 안돌리는지 묻지마라. 파일럿 죽고 핵심이 되는 사자까지 반ㆍ병ㆍ신으로 만들면 어떻게 움직이는가?)
그다음 신간센이 걀레온의 앞으로 도킹(실제로는 옆으로 도킹하지만 그러면 사자가 죽는다. 고로 운행불능 상태로 직결.. 여기서 사자는 신간센을 으스러져라 붙잡아야 한다..)하여 어깨부분의 장착을 완료한다.
그다음은 스텔스가 사자의 등뒤로 도킹(이때 훈련된 사욕사겸 조종사가 재빨리 사자의 몸에 대형 안전벨트를 매주어 도킹을 해줘야한다. 안그러면 그대로 도킹도 못하고 추락해서 '(축)사망(하)' 의 길을 걷게된다..)한다.
이후 머리부분의 도킹과 사자의 얼굴을 한껏 뽐내주는 장식구를 도킹(이때 사자의 얼굴이 압권이다..)시키면 그이름도 유명한 가오가이가(사자왕)의 탄생이다.
가오파이가는 무난히 넘어가도록 하자. 하지만 한가지 짚을게 있다면.. 합체이후의 신간센과 산업용(?) 드릴머신과 스텔스 폭격기의 파일럿과 가이의 생사는 모두 걀레온(애완용 사자..)에게 달려있다는 것..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퓨전준비는 독수리와 돌고래와 상어와 두더지 두마리와 걀레온(애완용 사자..), 가이(사이보그)이다.
먼저 가이가로의 도킹방법은 가오가이가와 같으니(비록 다르고 다른 양산형이지만..) 패스.
이후 돌고래와 상어가 각각 왼쪽, 오른쪽을 도킹(애완용 사자의 앞다리를 물어버린다.. 물고 놔주지를 않는다..)하고..
다음으론 두더지 두마리가 역시나 다리부분으로 도킹(역시 물어뜯는다. 이쯤되면 걀레온은 아픔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발버둥을 친다..)한다.
남은 차례는 독수리의 도킹이다. 하지만 이쯤되면 오히려 걀레온은 합체를 풀어버리려고 할터인데.. 다짜고짜로 걀레온의 어깨를 발톱으로 꽉 잡아주는 것으로 파이널 퓨전은 완료된다...(......)
이상으로 씨도 안먹히는 발언을 마치고자 한다. 마음것 오열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