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전 회에 극본체로 나갔는데 이제는 수정합니다
시 작!

===================절==취==선(푸겍!)==================================

일행들이 도착한 데는 사군토항.

"푸하..공기 좋고~~~"

파우스트13세가 말하자 스펙터가

"니가 그런 것도 느끼냐?"

"시끄러!"

그 순간 날라오는 백무의 검...

두사람은 간신히 피하고..스펙터가 하는 말..

"그런데 왠 사람들이 몰려왔냐??"

"글쎄 말이야...한 번 물어볼까?"

무조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묻는 백무..

"그런데 여기가 왜 사람이 붐비죠?"

폭시라고 불리는 사람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어,사군토 항에서 제 1회 대련회가 열리거든"

"호라,그럼 나도 나가볼까?"

스펙터가 말하자 일행은 긴장.초조하였다..

"뭬야?니 혹시 폭풍전야 쓰지는 않을거지?

"위험하면 쓴다."

"허뜨..."

그도 그럴것이,폭풍전야는 스펙터의 비밀병기로,자신의 주위를 회오리로 파괴

시키는 기술이었다.

이제 경기는 3일 남았다!

그런데...

"폭풍전야!"

"뜨악!"

"야 폭풍전야 연습하지 말랬지?"

엉뚱한 일행...과연 재련에서 일등을 할 것인가..


휴~~~끝났습니다.
이번에는 귀차니즘 때문에 너무 짧게 씁니다.

p.s:피닉스님은 브르고스 탈환전-2-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