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춘기때~
5~고2까지
이때쯤이면 한참 싸움에 미친 시기라고 할수가 있죠
저같은경우도 그렇습니다만,
그다지 싸움을즐겨하진 않습니다.
(그래두 싸움은 꽤나 한다는..[퍽])
꼭 시비걸면 말로하죠.
전에 부모님욕하는아이가있었는데.
계는 흠씬패줬죠 -_-;(자랑거리냐~ 퍽)
지금가서 생각하면 후회많이합니다.
결국 싸움많이해서 얻는것은 뭐죠?
명성? 명성같은것은 나중에 커서 키워도 되는거죠
싸움으로 명성키우고 힘자랑하고 서열다툼하는거보면
정말 꼴불견들이라고밖에 -_-;...
어이가 없습니다.
어제 학원에서 흠씬 얻어맏고 돌아온애가 있는데
계는 입술이 터져가지고 입에 피가 철철 -_-;
어이없어요~
그래서 남자들이란 뭔지 -_-(너도 남자잖아~~)
0-_-;
여자들이라고 많많치 볼수있는 상대가 아니죠
남자들못지않는것이 있다면 바로 여자라고-_-;
남자들 맞장뜨는데 끼어들어서 같이 다굴하지않나
남자 한명 꼬셔서 갈때까지 간여자에 있지 않나 -_-;
(여기서 갈때까지 갔다는이야기가... 음.. 6단계라고 볼수있겠죠)
1단계 사귀다
2단계 손을잡다
3단계 같이다닌다
4단계 키스를하다
5단계 사건을벌이다(이것은 둘이서 대형사고를 친-_-;;... 그러니까
가출사건이라고 해야하나 -_-;
6단계 같이자다(!?)
하여튼 내가 아는여자애들은 다 이렇습니다~
얼굴이 하나같이 이뻐가지구 (퍽)
전에 저랑 사귀었던 애도 껴있었죠
그래서 제 옛사랑이랑 지금사귀는애 보면
패주고싶은마음이..(퍽)~
아웅... 여자들한테당한다면 그것은 시련당한 남자의 마음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