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의 초필살기중 '리백팔식 대사치'라는 이름의
쿄의 트레이드 마크 쯤 되는.....쿄 전통의 기술이 있죠.
근데 제가 얘기를 할 것은 대사치를 쓸 때 손모양입니다.
참 어처구니 없더군요.....저대로 쓰면 불편해 보일듯....
어떻게 쓰냐 하면요.(그림 넣고 싶지만....여기서 태그 안먹히죠? ^^)
1P 기준으로 봅시다.
자! 대사치를 발동 시키면 일단 왼손으로 불꽃을 모읍니다.
그 다음 팔로 얼굴을 가릴 때 보면 꼭 왼손으로 쓸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 모션에서 황당하게도 불꽃을 모으고 있던
왼손은 저 뒤로 내빼고
오른손으로 커다란 불꽃을 발산해내는게 아닙니까!!
아....왼손에는 처절하게도 처음 모으고 있던 불을 그대로 가지고 있군요...
왜! 불꽃을 모으고 있던 손으로 큰 불을 내지 않고
우두커니(?)있던 다른 손으로 불을 내는 걸까요?
정말....미스테리입니다.
처음에는 왼손을 앞으로 뻗어 대사치를 쓰면
보기 약간 흉해서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거울을 보며 대사치를 써본 결과(??????)
별로 보기 흉하지도 않습니다.
눈이 약간 간 사람은 (난데...ㅡㅡ;;;)
쿄의 앞부분을 보이게 하는 대사치가 더 멋있을 수 있겠더군요.
아니면....게임 만들 때 프레임을 넣는 작업에서...(이런 작업도 있나...?? 퍽!
시...실은 마음대로 창작한 작업...)
앞부분을 표현하려면 귀찮으므로(--;;) 괜히 등을 보이게 하는게 아닐까요..?
으....이야기가 많이 길군요.
다음부터는 요약을 하는 자세를 길들여야 겠습니다. -끝-
오른손은 아무것도 안하죠.
그냥 뻗기만 하고.
왼손으로 그 프레임이 생기는 겁니다.
따라서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