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할말은 그다지 없군요.그럼 시작!(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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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모두 나가자,갑자기 엄청난 함성소리와 함께 관중석을 꽉 채운 관중들이 보였다.모든 선수들은 이 좋은 곳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리라고 생각했다.헌데 다크사이드 쪽은..
"멋진 스켈레톤들이군,1억은 되보여..미카엘.."
하얀 롱코트를 입고,왼팔에 쇠사슬에 묶은 통 해골을 달아 놓은 남자,파우스트 12세,다른 친구들이 수학 문제를 풀때 그는 인체를 해부해서 네크로맨시를 연구한,참 알수없는 자이다.이어 미카엘이라는 마족이 화답한다.
"그래..파우스트.."
하지만 카가미는 빨간 눈을 번뜩이며 관중들을 보고 있었다.죽여버리겠다는 듯..
이어서 세계 격투회 회장인 쿨랜드의 연설이 있었다.(쿨랜드님..사시미가..)
"사랑하는 사랑하는
격투가 격투가
여러분 여러분
.............(빠가각!)"
이제 개막전이 시작된다고 하자,다크사이드 팀은 눈을 번뜩이며 웃는다,사냥감을 찾은 사자처럼..
"개막전 특별경기는 암흑의 마수들!!다크 사이드팀과 포켓몬의 귀재들!포켓몬 트레이너 팀입니다!개막전은 1:1로 진행됩니다."
사회자가 말하자,포켓몬 팀쪽은 긴장했다,그도 그럴것이,그들이 참 사악하게 보였기 때문이다.그런 분위기를 눈치챈 와타루가,
"이렇게 약하게 보이면 안되지!다시 파이팅이다!우린 잘할수 있어!!"
그러자 다른 두명,hhj와 바크훈도 이에 동의한다.
"좋아!파이팅!!"
한편..다크사이드 팀은..
"먼저 피맛을 누가 볼거냐?"
카가미가 말하자,아무도 대답이 없다..
"좋아..그럼..내가 먼저 맛좀 보지.."
카가미가 다시 말하자,두 명다 동의의 의미로 고개를 가볍게 끄떡인다.
1 Round
카가미 vs 바크훈
"잘해보자구."
바크훈이 손을 내밀자,카가미는 차갑게 회답한다.
"필요 없다."
-_-;;(빠각!)
"그럼 시작!!"
"와~!!"
사회자의 시작소리가 들리고,관중들의 환호성이 들리자 마자,바크훈은 일단 선제 공격을 시작했다,자신의 카이류를 이용해서.
"카이류!높게 날아서 날개치기!"
카이류가 곧 높게 날자,카가미는 유치하다는 듯 카이류와 비슷한 높이로 간단하게 점프했다,그러자 바크훈을 포함한 다른 자들은 대경실색했다.거의 나는 정도의 점프를 구사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진 천수나악결."
카가미가 중얼거리자,갑자기 그림자 분신처럼 수많은 가짜 카가미들이 검을 들고 난무를 시작했다,허나..카이류는 그 수많은 분신들에게 물리적 피해를 실제로 입고 있었다..분신들에게..
"카이.."
카이류가 털썩 쓰러지자,와타루는 카이류를 볼에 들어가게 한 뒤,망토를 벗어제끼고,자신의 용력검을 빼어들고는 대쉬하여 카가미에게 달려갔다.
"하얍~!!용염난무!!"
바크훈이 한번한번 난무를 가하자,곧 용의 기운이 나타났다,헌데...
"진으로 쓸 필요도 없는것 같군.천공마열참."
카가미가 또다시 한마디 하자,곧 하늘에서 엄청난 화 속성의 검기들이 마치 우박처럼 쏟아져 내려왔다,바크훈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그 수많은 검기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었다.곧 바크훈이 온몸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사회자는 놀란 눈을 감지 못했지만..이내 외친다.
"카가미 선수가 엄청난 위력으로 승리했습니다!개막전은 다크사이드 팀의 승리군요!"
헌데 환호를 하는 자는 한명도 없었다,카가미의 엄청난 실력 앞에 긴장한 것도 그렇지만,팀쪽의 한마디가 걸작이였기 때문이다.
"역시 네가 가장 약한 이유를 알겠지??한방에 트레이너와 포켓몬을 끝냈어야지.."
"미안하군.하핫.."
와타루와 hhj는 피투성이의 바크훈을 재빨리 병원으로 수송시킨다,그리고는..
격분한 듯 다크사이드 팀을 노려본다.
3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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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 님과 바크훈 님이 등장했는데요.
일방적으로 바크훈 님이 당하셨습니다,허나 나중에 휴먼파워 팀과 싸울때 활약이 주어지니 기대하세요~!!
3화에서 봅시다.
오호 그래도 기술타입은 암흑+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