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고갈되었습니다..=_= 이젠 소설책이나 인터넷에서 찾거나 메모장에 끄적여 봐야 할것 같습니다..ㅇ ㅅ ㅇ
언제 한번 설정자료집 올려야 할텐데 스캐너가...(올리지 마!!=_=)
잠시 후,모든 상황이 정리되었다.프테라의 '원시의 힘'을 정통으로 맞은 쿨라와 스펙터는 그만 그곳에서 바닥으로 쓰러져 버렸다.
"hhj..hhj!! 이거 너무하잖아!!"
"포켓몬 배틀은 도와주어서도 안돼고 도움을 받아서도 안돼.그걸 명심해야지-"
"너..이..이 자식...더 이상 봐주지 않겠어! 메가니움-라프라스에게 솔라빔!!"
"...뭐 굳이 그런다면....라프라스,메가니움에게 냉동 빔."
잠시 후,푸른 빛의 차디찬 냉동빔과 황금빛으로 빛이 나는 태양의 빛이(솔라빔은 태양의 빛을 모아 쏘는 기술입니다;;) 서로 맞부딪쳤다.
어느덧 정오의 햇살은 뉘엿뉘엿 사라지고 있었다.
- 다시한번 시점 변화,스퀼과 하이델룬이 있는 곳으로..=_= -
"....스퀼?스퀼?" "..누구세요?"
"-_- 나야, 나,무혼.... 이렇게 피를 많이 흘리다니,어쩌지.."
"..하이델룬은?" "아아,그 자식은 매운새우깡과 두 명의 금발의 검사들이(이종혁님,파라틱스님) 처치했어.그보다..너는 괜찮아?"
"으,응.."
약 2시간 전의 상황은 이러했다.스퀼이 '윈드 포스'로 강한 데미지를 입고 피를 흘리며 주저앉아 버렸는데,때마침 이종혁,파라틱스,매운새우깡이 달려온 것이다.
그 때문에 하이델룬도 약간의 중상을 입고 달아나 버렸다.
"아아,무사하다니 다행이네." "??" 스퀼이 뒤돌아 보니.무혼이 말한대로 두 명의 검사가 있었고,한 명은 짧은 금발이었고 또 한명은 긴 금발이었다.
먼저 긴 금발의 검사가 말문을 열었다.
"반갑다.나는 파라틱스.백마법과 세검을 함께 쓰는 마검사지.내 무기는 플람베르그-아주 가는 세검이지..그리고 이쪽은 이종혁.이쪽도 세검을 쓰지만 검사지. 무기는 프로스트 모운."
말을 모두 끝내기도 전에,스퀼이 반가운 미소를 띄며 말허리를 잘랐다.
"아아,반갑다.일행이 된 것을 환영하구..^^" "그렇게 말하니 고맙다..^^*"
그런데,이들 일행이 미처 신경쓰지 못한 것이 몇 가지 있는거 아닌가?
-아테나와 BR이 있는 시점으로;; -
"이야아아!!! << 종말의 레퀴엠!!>> " "<< 메트로 크리스탈!! >>"
'퍼어엉!!' "우우우-우우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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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망할..." 그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것과는 상관없이 좀비들의 수는 줄지 않았다.아니,어찌 보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일지도.두 명의 옷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다.
"꺄아아악!!" "..아테나!!" 순식간에 좀비 한 마리가 아테나에게 치명상을 입혀 기절시켜 놓았다.
"으아아악!!!" 아테나가 쓰러지자 지금 BR은 좀처럼 이성을 찾지 못했다.
"아테나에게 무슨 짓을 저질러 버린거야!!으아아악!!! <<종말의 레퀴엠!!>> "
'투타타타타-퍼어어엉!!'
좀비들은 분노에 찬 총알을 도저히 피할수가 없었다.그래서 아테나와 BR 두 명이 해치워도 힘들 것을 분노 그 하나만으로 순식간에 3분의 2 정도를 날려 버렸다.
나머지 좀비들은 겁을 먹었는지 곧바로 사라져 버렸다. "우우우-우우우-"
"휴우...이걸로,끝인가."
.
.
.
.
잠시 후.
"휴우우." 아테나를 업고 pw동의 기사들과 합류하여 살육의 현장을 벗어난 BR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BR이나 pw동 기사나 무언가 빼먹지 않았나?
<< 임무 아직 실행 중,그러나 배틀은 막바지. >>
쩌업.오늘 것은 너무 부실하다는 생각이;;(알면 됐어!앞으로 쓰지마!!-_-)
..오늘은 만우절이라네- ㅇ ㅁ ㅇ (근데?=_= 그리고 어디서 반말이냐?=_=;;)
몇명 속이고 몇번 속아보셨나요?
전...
0번 속이고(다 눈치채더라구요;;) 1번 속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