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은냄비" 라는 아이디 분과 넷플을 했습니다.
아직은 실력은 초보 이셨지만 매너는 정말 좋으시더군요,
그분과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면서 배틀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수다. 최고가 되고 파" 라는 아이디가 우리 방에 들어왔습니다.
전 아무 생각없이 그놈을 내보냈는데 그놈은 또 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딸구짓을 하더군요.,
우리 둘은 그냥 "바보다" 라고하고 계속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가 그분께 좋은 킹오파 사이트 추천을 이곳으로 해줬습니다.
그러자 그 "하수다.."놈의 한마디
"이거 성인 사이트야"
제가 ㅡ.ㅡ;; <-- 이 이모티콘을 보내자
또 한마디
"어라 유료네?"
....................쿨럭....
------------------------------역시 딸구는 별수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