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 이오리는 원래 야사카니 이오리 였습니다.

쿄(쿠사나기가), 치즈루(야타(카구라)), 이오리(야사카니가) 와 함께 삼신기의 봉인을 지키는 수호였답니다. 그런데 야사카니의 잘못된 마음으로 삼신기는 깨져갔죠......그리고, 야사카니가도 원래는 몸에다가 태양의 문신(?)을 새겨서 다녔답니다.

그런데 오로치 사천왕중에 한명이(밝혀지지 않았답니다.) 야사카니가의 부인을 납치해서 죽인다음, 부인을 죽인사람이 쿠사나기가라고하고, 오로치의 힘에대해 설명하자 야샤카니가는 그 힘에 유혹이(?) 되어서 "피의 계약" 이라는 무서운 계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 계약을 맺게 되면 각성(한마디로 Mi쳐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자신이 여태까지 한일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한다는 뜻이죠......)을 해야 합니다. 어쨌건 야샤카니가는 자신의 부인을 죽인 사람이 쿠사나기가라는 것을 잊지 않고, 쿠사나기를 혐오(-_-;)하게 되었고, 급기야 쿠사나기가와 함께한 태양의 문신을 반대의 뜻을 가진 달의 문신으로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그래서 쿄는 비교적 노란색(누리끼리함....-_-;)종류의 밝은 옷을, 이오리는 비교적 어두운쪽을 뜻하는 파란색, 피를 뜻하고 밴드복장의 빨간 바지를 입고다니죠...밴드 바바리(?)도 검은색이랍니다.) 그리고, 성(氏)도 야가미로 바꿔버렸답니다.

이것이 계기로 되어서 오로치나 사천왕을 보면 각성을 하게 되는 것이고, 끔찍하게 진 야오토메 라는 무서운 기술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이제 아시겠죠?